캐나다, 인도발 비행금지 기간 30일 추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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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인도발 비행금지 기간 30일 추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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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431회 작성일 21-06-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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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는 인도발 여객기 운항 금지를 향후 30일간 연장하는 한편, 캐나다와 파키스탄 간 운항 금지는 갱신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양국의 여행 금지는 4월 22일 30일간 처음 시행되었으며, 5월에는 30일간 추가 연장되었었습니다. 이번, 연방정부에선 비행금지 조치는 완전히 백신 접종을 받은 캐나다 시민, 영주권자, 인도법에 따라 등록된 시민들에 대한 국경 조치를 완화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캐나다 교통부 장관 오마르 알가브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정부는 캐나다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캐나다 입국 시 여행객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며 "오늘 우리는 캐나다로 오는 국제 여행객들을 위한 출발 전 온도 검사를 없앨 것”이며, 또한, “인도에서 COVID-19 환자 수가 계속해서 매우 많다는 것을 감안하여, 우리는 이 나라에 대한 비행 제한을 연장했다. 우리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상황을 평가하고 앞으로 적절한 조치를 결정할 것이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도발 여객기 운항 금지는 7월 21일까지 연장됩니다.


인도에서 간접 노선을 통해 캐나다로 가는 승객은 마지막 출발 지점에서 음성 COVID-19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캐나다는 인도와 파키스탄으로부터 봄에 발생한 COVID-19 사례의 "대규모 부활"에 대한 대응으로 비행 금지를 시행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인도는 지난 24시간 동안 5만 3천여 건, 파키스탄은 1050여 건을 새로 신고했습니다. 지난 주, 캐나다는 미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와의 국경 규제를 7월 21일까지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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