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2차 백신 접종 완료 여행객에 대한 국경 제한 공식적으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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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2차 백신 접종 완료 여행객에 대한 국경 제한 공식적으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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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983회 작성일 21-06-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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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관계자들은 7월 5일 오후 11시 59분,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나다인들에게 14일간의 격리를 조치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시민권자, 영주권자, 인도법에 따라 승인된 백신의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 중 백신 접종 후 14일이 지나야 하며, 현재까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해 승인한 제품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 존슨 제품이며, 입국 예정자들은 캐나다에 도착하기 전에 Arrive CAN 앱을 통해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캐나다로 입국 전 72시간 이내에 실시된 음성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는 여전히 요구되며, 캐나다 도착 시 두 번째 테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입국 관리자들은 검역 면제가 일반 관광객이나 예방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지 않은 여행객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격리 조치를 받게 될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캐나다 국제선은 몬트리올, 토론토, 캘거리, 밴쿠버 4개의 지정된 공항에만 착륙 할 수 있습니다.


공공 안전부 블레어 장관은 현재 캐나다 정부는 필수적이지 않은 여행은 피하도록 강력히 권고 하고 있다고 밝히며, 국경 조치 완화를 위한 단계적 접근 방식은 과학적 증거와 종중 보건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일에서 최우선 과제는 모든 캐나다인의 건강과 안전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연방정부는 7월 21일까지 인도행 항공편 금지를 연장 했으며, 캐나다-미국 국경도 함께 비 필수 여행이 금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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