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스포츠 및 실내 모임 관련 규제, "백신 2차 접종률 75% 넘으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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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실내 스포츠 및 실내 모임 관련 규제, "백신 2차 접종률 75% 넘으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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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1,860회 작성일 21-05-1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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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스포츠 및 실내 모임 관련 규제, "백신 2차 접종률 75% 넘으면 완화"

 

 

캐나다 보건 당국이 14일 캐나다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시간에 “전국 백신 접종률이 75%를 넘으면, 올가을에는 일부 규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습니다.


테레사 탐 캐나다 최고 보건관은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한풀 꺾였다”며 “전국 백신 접종률이 75% 이상이 되면, 앞으로 다양한 실내 활동이 허용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캐나다 보건 당국은 전국 백신 2차 접종률이 75% 이상이 되면, 실내 스포츠 및 실내 모임 등이 재개되고, 대학교 역시 비대면 수업에서 대면 수업으로 전환될 것이라면서도, “코로나19 유행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규제가 완화되더라도 방역 수칙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캐나다는 접종 가능 대상자들 중 50%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친 상태입니다. 내주에는 화이자 및 모더나 450만회분이 추가로 들어와 백신 접종에 더욱 속도가 붙을 예정입니다.


실내 스포츠 및 모임 완화는 2차 접종률이 기준이라 가을로 예상하고 있지만, 1차 접종률 75%, 2차 접종률 20%이 되는 순간부터 서서히 규제 완화를 시작할 예정이라 다른 규제들은 빠르면 올여름에 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 보건 당국은 “전 국민 백신 접종률이 기준치를 달성하면 캠핑, 하이킹, 피크닉 등 제한되었던 여러 활동들이 다시 재개되니, 접종 가능 대상자 분들을 지체없이 백신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캐나다 보건 당국은 여행에 관해서는 어떻게될지 아직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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