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캐나다, 토론토에 캐나다 본사 새로 오픈 예정

넷플릭스 캐나다, 토론토에 캐나다 본사 새로 오픈 예정

대형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 캐나다가 새 둥지를 토론토에 틀었습니다.

넷플릭스 캐나다는 새 본사를 자리잡을 도시로 밴쿠버와 토론토를 고려하다 결국 최종적으로 토론토로 정했습니다.

아울러 넷플릭스 캐나다는 캐나다 내 사업 확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존 토리(Tory) 토론토 시장은 보도 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유행으로 어려운 시기에 희소식”이라며 “넷플릭스 캐나다의 새 본사가 토론토 시에 자리잡을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해 왔다. 토론토로 결정이 나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토론토는 이미 캐나다 스트리밍 업체 중에 한 업체의 본사가 있는 곳입니다. 이제 넷플릭스 캐나다도 들어서며, 토론토는 더욱 영상 컨텐츠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pixab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