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스쿠터, 다시 캘거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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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전동 스쿠터, 다시 캘거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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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1,705회 작성일 21-01-21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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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스쿠터, 다시 캘거리로 돌아온다

 

전동 스쿠터(e-scooter)가 캘거리에서 정식으로 주행 허가를 받았습니다. 전동 스쿠터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2년 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도로 주행 허가를 받았는데요.


캘거리 시청은 “190만 회 이상 전동 스쿠터가 이용되었고, 20만 명 이상이 사용했다”고 파일럿 프로그램 결과를 전했습니다.

캘거리 시청에 따르면, 파일럿 기간 동안 캘거리 시에서는 Lime, Bird, 그리고 Roll이라는 세 회사가 공유 전동 스쿠터를 운영했으며, 약 2500대가 도시 곳곳에 배치해 필요한 사람들이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캘거리 시청 관계자는 “올봄에 다시 공유 전동 스쿠터 서비스가 시작되면, 두 회사만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각 750대를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존에 전동 스쿠터는 인도나 자전거 도로에서만 탈 수 있었지만, 이제는 한적한 차도에서도 맘껏 탈 수 있습니다. 전동 스쿠터가 정식으로 도로 주행 허가를 받으면서 새로운 벌금 제도도 도입될 예정입니다.


(사진= 캘거리 시청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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