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 “외국인 입국 제한, 1달 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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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정부, “외국인 입국 제한, 1달 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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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1,995회 작성일 21-01-2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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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 “외국인 입국 제한, 1달 더 연장”

 

캐나다 정부가 외국인 입국 제한을 1달 더 연장해 2월 21일까지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시민권자 및 영주권자 포함)은 반드시 의무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강경책도 쓸 준비가 되어 있다”며 “비필수적 여행은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아프면 필수적 여행이더라도 여행을 떠나선 안 된다”며 “물류 관계자라 상업용 항공편을 이용하더라도 아프면 탑승이 거부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즉, 유학생 신분이거나 업무 차 캐나다에 입국하려 해도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입국이 불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단,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는 코로나19 증상이 있어도 귀국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입국자들은 ArriveCAN 모바일 앱, 또는 웹페이지 폼, 종이 폼을 통해 연락처를 제공해야 하고, 입국 심사 및 14일 자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현재 캐나다는 미국 포함, 비필수적 여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관광 및 단순 여행으로는 캐나다에 입국할 수 없습니다.

특별 사유가 있어 입국이 된 경우에도 반드시 14일 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하며, 캐나다행 항공편에 탑승할 때 출발 72 시간 내에 검사 받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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