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 지금 해외 여행 시 '건강과 돈을 함께 잃을 수 있다’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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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정부, 지금 해외 여행 시 '건강과 돈을 함께 잃을 수 있다’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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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684회 작성일 21-01-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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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가 현재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연방 정부의 공식 페이지에 새로 업로드 된 트윗에서, COVID-19 팬데믹 중에 해외로 휴가를 가는 것은 '당신의 건강과 지갑 모두에 위협적인 일'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1월 17일에 공유된 이 안내문은 여행자들에게 "필수 #COVID19 테스트에 상당한 지연이 예상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신이 떠난 여행지에서 갇혀 있을 수 있다”고 끝맺었는데요. 이 메시지는 캐나다 여행 규칙이 업데이트 발표된 지 약 10일 후에 공개된 것입니다.



캐나다로 입국하는 모든 항공 승객은 입국 시 의무적으로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것 이외에도 탑승 전에 음성 COVID-19 검사결과를 제출해야 합니다. 캐나다 교통국은 팬데믹 중에 해외 여행을 하면 캐나다로 돌아가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여러 번 경고한 바 있습니다. 돌아오는 데 필요한 서류를 얻을 수 없으면 해외에 발이 묶일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전면적인 여행 금지는 시행되고 있지 않지만,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여행자들에게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때"라고 말하며 "지금 당장 어느 누구도 해외에서 휴가를 보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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