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주 전체 마스크 의무 착용 등 강화된 보건 지침 발표

알버타 주정부가 새로운 보건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발표된 보건 지침은 2021년 1월 12일까지 4주간 유지됩니다.

12월 8일부터 적용되는 방침

• 알버타 내 모든 실내 공용 공간과 종교 시설, 업무 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 모든 실내 및 실외 모임이 금지됩니다. 적발 시 $1,000 상당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결혼식 및 장례식 참석 인원은 최대 10명으로 제한됩니다.

12월 13일부터 적용되는 방침

•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닐 때는 의무적으로 재택 근무를 해야합니다.
• 모든 레스토랑, 펍, 바, 라운지, 까페는 실내 다이닝 서비스가 금지되며, 테이크 아웃, 도로변 픽업, 배달 서비스만 허용됩니다.
• 식료품점, 약국 등의 소매점은 입장 정원을 15%로 제한하거나 최대 인원을 5명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 모든 카지노, 갤러리, 도서관, 박물관, 놀이동산 등 레크리에이션 시설과 체육관, 스튜디오, 피트니스 센터, 스파, 수영장 등 체육 시설은 운영이 중단됩니다.
• 면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용실, 네일샵, 타투샵, 마사지 테라피 역시 운영이 중단됩니다.
• 치과, 물리치료, 침술사, 검안사 등은 사전 예약을 기반으로 한 1:1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알버타 주정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