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건 기구, “마스크, 앞으로 최소 1년은 더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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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1,717회 작성일 20-11-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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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보건 기구, “마스크, 앞으로 최소 1년은 더 써야”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막바지를 향해 가며, 코로나19 대유행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내년부터 일반인들도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하지만 세계 보건 기구(WHO)는 “(코로나19 백신이 나왔다고 해도) 앞으로 최소 1년 동안은 마스크 쓰기 등 일상 생활에서의 방역·위생 조치를 계속해야 한다”고 전망했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는 “백신 개발과 백신 보급은 또 다른 문제로, 백신 개발이 완료되고 사용 승인이 떨어져도 보급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때문에 마스크 쓰기·사회적 거리 두기·손 씻기 등의 방역 조치를 계속해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계 보건 기구에 따르면, 특히 미국과 유럽이 예전 일상으로 돌아오는 데까지 최소 1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와 달리 너무 많이 퍼져 있고, 백신이 보급되고 효과를 보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예측한 결과입니다.

실제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제약 회사 화이자 역시 “내년 여름에 백신 효과가 나타나고, 겨울쯤에 코로나19 유행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사진=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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