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위해 주요도시 떠나는 청년들..온주 도시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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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내집마련 위해 주요도시 떠나는 청년들..온주 도시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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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nielSong 댓글 0건 조회 2,019회 작성일 20-02-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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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집마련 위해 주요도시 떠나는 청년들..온주 도시순위는? ::


       래의 경력을 위해 또한 직업 선택의 다양성을 가진 주요 도심에서 젊은이들이 취업을 선호하지만, 취업 후 일정 나이가 지나면서 실질적으로 내 집 마련 자체가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 시점에서 주요 도시에서 인근 대체 도시로 이주하는 현상이 늘고 있습니다. 


이 현상은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더욱 극명하게 일어나고 있어, 도시에서 부동산 열기를 식히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추진하며 시행 중에 있지만 사실상 상황을 해를 거듭할수록 악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직까지는 인구밀도가 적어 비교적 수월하게 주거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시들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이주 현상이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토론토 및 GTA 주요 도시 거주자 들이 이주를 선호하는 도시 순위가 발표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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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Credit @Tourism Toronto ]


이렇게 이주하는 현상은, 취업을 막 시작하는 20대 초반 청년에서부터 결혼 후 정착을 고려하는 30대 중후반까지 즉, 밀레니얼 세대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더욱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타 도시로의 이주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탈 현상이 더욱 눈에 띄는 도시는 역시 토론토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온타리오 주 내에서 인기 있는 도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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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Credit @RyersonCUR ]


단 한도 시를 제외하고는 모두 온타리오주 내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들로 1위는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가 차지했습니다. 도심의 매력과 캐나다만의 고요한 매력을 모두 가진 도시로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주요 대도심과 비교했을 때에도 여전히 직업적 기회가 다양한 편으로 더욱 선호하는 도시인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젊은이들이 가장 걱정하는 취업 문제가 오타와에서는 크게 중요한 문제로 여겨지지 않기 때문에 좋은 취업률의 영향도 도시 이주를 선택하는데 크게 한몫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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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via Le Cordon Bleu ]


젊은이들의 이주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도시 오타와인 만큼, 빠른 경제성장 역시 기대되고 있어 최근 20~30대 세대 사이에서 핫한 도시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멈출 줄 모르고 매해 무서운 속도로 치솟는 렌트비, 하우스 매매 가격에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인근 주요 도시로의 이동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Translated and rewritten by Daeyul Daniel Song _ Reference Source -  freshdaily.ca/news/2020/02/cities-canada-where-millennials-want-move/ on website, Lead image via Le Cordon Bl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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