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달러, 2020년 이후 최저 수준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 달러, 2020년 이후 최저 수준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928회 작성일 22-09-16 09:03

본문

캐나다 달러, 2020년 이후 최저 수준


전 세계 투자자들이 경기 악화 전망을 조사하고 미국 달러의 안전을 향해 달려가면서 캐나다 달러가 거의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캐나다 달러는 한때 75.15센트에 거래되고 있었는데 이는 2020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루니는 목요일 종가보다 약 0.5센트 하락했는데, 이는 캐나다 통화의 하락세 중 가장 최근의 하락세였습니다. 미국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핵심 인플레이션율이 여전히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을 때 루니는 화요일에 1센트 이상 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은 미국 중앙은행이 이전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금리를 인상해야 할 가능성을 높인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다음 주에 최근 금리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며 투자자들은 이 이상의 금리 인상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75베이시스 포인트에서 3.25%로 인상할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외환 전략가인 오드리 차일드 프리먼은 "금리는 몇 달 전 추정치보다 더 높게 정점을 찍을 것이며, 당초 예상보다 더 오래 머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금리가 더 높지는 않더라도 2023년까지 최소한 4.5%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는 캐나다 은행이 갈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며, 이것이 두 나라 통화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이유입니다. 미국 달러가 불확실한 시기에 돈을 보관하는 가장 안전한 자산 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미국 달러는 현재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이 적용되고 있습니다.외환회사 포렉스라이브의 수석 통화 분석가인 애덤 버튼은 "미국 달러는 탁월한 안전지대가 있고 미국 경제가 다른 어느 곳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자금 유입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석유 1배럴 가격이 6월 이후 약 30달러 하락했는데, 이는 루니를 끌어내리기에 충분한 금액입니다. 버튼은 올해 말까지 루니가 73센트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인들은 상황이 얼마나 나쁜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Bank of Canada)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아이엘츠 신청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91건 92 페이지
캘거리 뉴스 목록

캐나다 공항, 북미에서 고객 만족도 가장 낮아…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9-23, 조회: 777
캐나다 공항, 북미에서 고객 만족도 가장 낮아…캐나다 공항은 북미에서 고객 만족도가 가장 낮은 공항 중 하나입니다.긴 줄 서기와 분실되는 짐부터 끊임없는 비행 지연에 이르기까지 토론토 피어슨 공항은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J.D. Power의 연구에 따르면, 피어슨은 전체 고객 만족도에서 1,000점 만점...

목성, 60년 만에 지구에 가장 가까워진다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9-22, 조회: 872
목성, 60년 만에 지구에 가장 가까워진다 오는 9월 26일, 별을 관측하는 사람이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지겠습니다. 목성이 60년 만에 지구에 가장 근접해지는 날이기 때문인데요. 어쩌면 일생에 단 한 번뿐인 목성의 모습을 보게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말도 들립니다. ...

UBC 무료 강좌 들어볼까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9-22, 조회: 1048
UBC 무료 강좌 들어볼까 UBC에서 제공하는 무료 강좌 수십 개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현재 UBC 대학은 EdX라고 불리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과 협업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다양한 과목의 무료 온라인 강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dX는 사람들...

캐나다인 절반 이상, 찰스보다 윌리엄 왕자 선호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9-22, 조회: 900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대체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죽음 이후 찰스 3세 대신 윌리엄 왕자가 왕위에 오르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리서치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찰스 3세 대신 윌리엄을 왕으로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과 젊은 남성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여론조사는 현재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웨일스 공에 ...

이번 주말 허리케인 피오나 캐나다 강타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9-22, 조회: 971
이번 주말 허리케인 피오나 캐나다 강타이번 주말 5개 주가 거대한 허리케인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터크스 케이코스 제도에서부터 강력한 허리케인이 캐나다 5개 주를 향해 올라오고 있습니다. 허리케인 피오나는 현재 시속 215km 이상으로 4등급 허리케인입니다.이번 주 초 푸에르토리코와 도미니카 공화국을 초토화시켰고...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알버타주로 이주시키기 캠페인 2단계 시작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9-22, 조회: 1012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알버타주로 이주시키기 캠페인 2단계 시작알버타주는 토론토와 밴쿠버 노동자들을 유입시키기 위한 두 번째 단계 캠페인을 펼칩니다.  ‘Alberta is Calling’이라고 불리는 이 캠페인은 알버타의 저렴한 물가, 생활 방식 및 주정부에서 제공하는 경력 등을 홍보합니다. ...

캐나다 트레일,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도로 여행 경로 6위 선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9-22, 조회: 968
경치가 아름다운 캐나다 경로가 가장 인기 있는 도로 여행 경로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자동차와 주택 보험 비교 웹사이트 Compare The Market은 구글 검색 데이터를 사용하여 도로 여행 경로의 검색량을 결정하였습니다. 연구팀은 2021년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의 검색량을 전 세계적으로 연구했습니다...

물가 상승률은 완화되었지만 식품 가격은 고공행진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9-21, 조회: 872
물가 상승률은 완화되었지만 식품 가격은 고공행진캐나다의 물가 상승률은 7%로 완화되었지만 식품 가격은 계속 치솟고 있습니다.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8월 물가 상승률은 7%로 둔화됐지만, 식료품비는 물가를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7월의 7.6%보다 낮아진 것으로, 주요 원인은 휘발유 가격의 인하입니다....

캐나다 주택 소유율, 최근 인구 조사 발표에서 하락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9-21, 조회: 1021
캐나다 주택 소유율, 최근 인구 조사 발표에서 하락캐나다의 주택 소유율은 하락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성인들이 2011년보다 2021년에 집을 소유할 가능성이 낮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 했습니다.최근 인구 조사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3분의 2가 2021년에 집을 소유했는데, 이는 10년 전의 최고치인 69%에서 감...

캐나다에서 별장을 구매하기 좋은 지역 TOP 7

작성자: CBMysop, 작성일: 09-20, 조회: 634
캐나다에는 록키 산맥의 빙하와 호수, 노바스코샤의 험준한 해안선, 더 멀리 누나부트에 있는 엘즈미어 섬의 세계적인 풍경 등 풍부한 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가 많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경치 외에도 사파리와 원주민 커뮤니티에 초점을 맞춘 의미 있는 체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합니다. 널리 알려진 대도시를 ...

자유당, 새로운 캐나다 치과 혜택 공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9-20, 조회: 1072
자유당, 새로운 캐나다 치과 혜택 공개연방정부는 일부 캐나다인들에게 아동 치과 진료와 주택 혜택 및 GST 세액 공제에 대한 일회성 증대를 제공함으로써 최근 발표된 생활비 계획을 제정하기 위한 법안을 도입했습니다.정부는 세 가지 조치를 종합하면 캐나다 저소득층과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재정 지원이 45억 달러에 달하며, 이...

캐나다 정부, 이번달 말까지 입국 요건 완화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9-20, 조회: 1089
캐나다 정부, 이번달 말까지 입국 요건 완화 캐나다정부는 이번달 말까지 캐나다 입국 요건을 완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입국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 의무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록이 필요하지 않게 되고,  ArriveCAN 앱에 자신의 정보를 채울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

블랙핑크 플로어 스탠딩 티켓, 무려 1,500 달러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9-20, 조회: 1389
블랙핑크 플로어 스탠딩 티켓, 무려 1,500 달러K-pop 블랙핑크 콘서트 티켓이 1,500달러에 달하면서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라는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지수, 리사, 로제, 제니로 구성된 여자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는 올해 10월에 시작해 내년 6월까지 본 핑크(Born P...

젊은 남성, 음주 혹은 마약 한 채 운전 비율 높아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9-19, 조회: 731
젊은 남성, 음주 혹은 마약 한 채 운전 비율 높아MASS 캐나다의 조사에 따르면 젊은 남성들이 음주 운전을 하거나 다른 운전자들의 평균보다 높은 비율로 마약에 중독된 상태에서 운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음주, 대마초, 또는 약물 사용에 관한 전국 조사에 따르면, 18-34세 남성들은 음주 운전이 평균 비율보다...

아랍에미리트, 11월 첫 달 탐사선 발사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9-19, 조회: 711
아랍에미리트, 11월 첫 달 탐사선 발사아랍에미리트(UAE)가 오는 11월 첫 달 탐사선을 발사할 예정이라고 미 항공우주국장이 발표했습니다.하마드 알 마주키는 국영 신문인 더 내셔널에 두바이의 지도자 가족의 이름을 딴 "래시드" 탐사선이 11월 9일부터 15일 사이에 플로리다의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발사...

캐나다 식당들, 여전히 어려움 겪고 있어…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9-16, 조회: 707
캐나다 식당들, 여전히 어려움 겪고 있어…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지 2년이 넘도록 식당들은 여전히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캐나다 레스토랑이 발행하는 연례 보고서는 올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실제 수익은 여전히 2019년 수치보다 11% 낮다고 지적했습니다.보고서에 따...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봄철 하이킹하기 좋은 BC주의 아름다운 호수 11곳
키우기 쉬운 실외견 - 코커스패니얼 / 시베리안허스키 / 달마티안
토론토 핫플레이스 가성비 맛집 BEST8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