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절반 이상, 찰스보다 윌리엄 왕자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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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인 절반 이상, 찰스보다 윌리엄 왕자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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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899회 작성일 22-09-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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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대체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죽음 이후 찰스 3세 대신 윌리엄 왕자가 왕위에 오르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서치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찰스 3세 대신 윌리엄을 왕으로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과 젊은 남성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여론조사는 현재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웨일스 공에 대한 지지에서만 감정이 커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인들이 새로운 왕이 어떤 문제를 다루기를 원하는지에 관한 한, 응답자들은 두 가지 핵심 주제에 더 일치했습니다. "캐나다인의 거의 10명 중 7명(69%)은 찰스 3세가 원주민과의 화해의 명분을 앞당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거의 4명 중 3명(74%)은 그가 왕실 전체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헌신하기를 원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서치 사의 마리오 칸세코 사장은 군주제를 지지하는 것에 관해서, 알버타 사람들은 선출된 국가 원수 대신 군주제를 현상 유지하는데 가장 찬성한다고 말합니다. 그 뒤를 대서양 캐나다인과 브리티시컬럼비아인이 따르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31%), 서스카츄완·매니토바주(26%), 퀘벡주(25%)에서 그 비율이 더 낮습니다."


여왕의 죽음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캐나다가 미래에도 여전히 영연방의 일원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조사 결과는 밝혔습니다. 여론조사는 "캐나다 국민 과반 (52%+4)은 20년 후에도 캐나다가 여전히 군주제가 될 것이라고 믿는 반면, 10명 중 3명(31%+1)이 조금 넘는 사람들은 캐나다가 선출된 국가원수를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결과는 캐나다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실시된 온라인 설문조사에 기초합니다. 표본 변동성을 측정하는 오차 범위는 +/- 3.1% 포인트이며, 20개 중 19개입니다.


(사진=Research and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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