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에어택으로 수하물 추적 금지

루프트한자, 에어택으로 수하물 추적 금지

독일 항공사인 루프트한자는 승객들이 위탁 수하물을 추적하기 위해 애플 에어택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항공 교통량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급증하면서 전 세계 공항들이 혼란을 겪고 있으면서 잘못 관리되거나 분실된 수하물의 사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실된 수하물 공포 이야기에는 승객들은 긴장되어서 그들이 착륙할 때 그들의 짐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 혼란 속에서, 몇몇 여행자들은 애플 에어태그를 사용하여 그들의 짐을 찾을 수 있었고 그 장치는 곧 항공 여행용품이 되었습니다.

루프트한자는 활성화된 애플 에어 태그가 "위험한 것으로 분류되고 꺼져야 하는 목록" 이기 때문에 금지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후속 트윗에서 항공사는 에어택이 위험한 것으로 분류된 이유를 추가로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트위터에 올린 또 다른 질문에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지침에 따라 수하물 추적자는 위험물 규제를 받는다"고 답했습니다. "게다가, 전송 기능 때문에, 추적기가 위탁 수하물에 있어서 결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면 비행 중에 비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특히 최근 루프트한자를 타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짐을 찾을 수 없다고 불평했기 때문에 이번 트윗에 대해 달가워하지 않았습니다.

(사진=Lufthan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