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리포트] 충전식 배터리, 500~1,000회 충전 가능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컨슈머 리포트] 충전식 배터리, 500~1,000회 충전 가능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779회 작성일 22-12-05 10:01

본문

우리 대부분은 TV 리모컨, 어린이 장난감 또는 손전등의 전원을 켜기 위해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일회용 배터리에 너무 많은 돈을 쓰고 있다면 충전식 배터리로 전환해야 할 때일 수 있습니다.


충전식 배터리와 충전기를 구입하면 초기 비용이 더 많이 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일부 배터리는 500~1,000회 재충전할 수 있어 많은 일회용 배터리를 매립지에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Meghan Patterson과 그녀의 가족은 약 8년 동안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해 왔습니다. Patterson은 “배터리 같은 것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이 걱정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충전식 배터리와 일회용 배터리에는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는 독성 화학 물질과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둘 다 제조 공정에서 물과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대기 중으로 온실 가스를 방출합니다. 국제 라이프 사이클 평가 저널(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Life Cycle Assessment)의 2016년 연구에 따르면, 충전식 배터리는 최소 50회 사용한 후 일회용 배터리보다 더 지속 가능합니다. Patterson은 "아이들의 장난감을 가지고 우리는 항상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이제는 그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컨슈머 리포트는 장난감과 무선 마우스가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하기에 좋다고 말합니다. Shanika Whitehurst는 제품 지속가능성에 관한 Consumer Reports in Product Sustainability에서 "한 번 구매하면 약 천 번 정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용할 다양한 크기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충전기도 구입해야 합니다. 일회용 배터리는 충전 시간이 더 길고 연기 감지기와 손전등과 같은 비상 도구에 가장 적합합니다. 일회용이든 충전식이든 모든 배터리에는 수명이 있으므로 적절하게 폐기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지자체와 일부 상점에는 재활용 프로그램이 있으므로 배터리를 쓰레기통에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아이엘츠 신청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91건 80 페이지
캘거리 뉴스 목록

이란, 유엔 여성 위원회에서 추방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15, 조회: 651
이란, 유엔 여성 위원회에서 추방유엔 회원국들은 이란을 유엔의 주요 여성 인권 단체에서 탈퇴시켰습니다. 이란이 소위 "도덕 경찰"에 의해 구금된 젊은 여성의 죽음으로 촉발된 계속되는 시위 운동에 동요하고 있는 가운데 이례적인 반전이 이루어졌습니다.유엔 경제사회이사회 29개 회원국은 "이란 이슬람...

내년 캐나다 집값, 분기별 예측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2-15, 조회: 893
내년 캐나다 집값, 분기별 예측내년에는 내 집을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을지 궁금하실 겁니다.로얄 르페이지(Royal LePage)는 내년 부동산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캐나다 은행이 금리를 7차례 인상하면서 집값은 소폭 하락습니다.내년 2분기 동안 캐나다 전체 물가는 ‘안정’될 것으...

인도네시아 정부, ‘발리 성관계 금지법’ 뒷수습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2-15, 조회: 524
인도네시아 정부, ‘발리 성관계 금지법’ 뒷수습최근 인도네시아 의회가 혼외 성관계를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켜 국제사회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법은 적용되지 않고, 기소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주 수입원인 관광업에 대한 타격을 우려...

캐나다 정부 인력 채용 본격 시작 - 급여 $60,000 ~ 126,000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2-15, 조회: 739
캐나다 정부 인력 채용 본격 시작 - 급여 $60,000 ~ 126,000캐나다 정부가 본격적으로 수백여개의 직업군에 대한 인력 채용에 나섰습니다. 분야별로 각종 학력에 따라서 이번 채용이 진행 될 예정이며 특정 직업군에 대해서는 따로 경력이나 학력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iT 관련 채용의 경우 높...

캐나다, 가족이 부양하기에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2-14, 조회: 669
만약 여러분이 가족을 키우거나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면,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안전과 가족 친화성의 수준은 도시마다 다릅니다.Clever Canadian의 연구팀은 51개의 도시들을 연구하여 어느 도시가 가장 가족 친화적인지를 결정하였습니다. 이 연구는 인구, 실업률, 안전 지수, 매...

LVMH 회장, 일론 머스크 제치고 세계 제일 부자 등극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14, 조회: 837
LVMH 회장, 일론 머스크 제치고 세계 제일 부자 등극한때 재산이 3,400억 달러에 달했던 일론 머스크가 버나드 아르노 LVMH회장에 의해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내주었습니다.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51세의 머스크는 지난 1월 이후 재산이 1,036억 달러로 1,000억 달러 이상 감소했습니다. 이는 패션 대기업 LV...

캐나다, 다음 달 세금 인상으로 수입 감소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2-14, 조회: 729
캐나다, 다음 달 세금 인상으로 수입 감소다음 달부터 직장인들은 세금 인상으로 인해 수입은 같아도 실수령액이 줄어들 것입니다.  캐나다 중소기업 연합(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CFIB)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23년 임금세 인상은 고용주가 차...

국내선과 미국 항공편, 보안 검색대 통과 빨라져…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2-14, 조회: 484
국내선과 미국 항공편, 보안 검색대 통과 빨라져…밴쿠버 국제 공항 보안 검사가 더 간편해집니다. 공항에 가기 전, 몇 개의 버튼만 클릭하면 보안 검색대를 건너뛸 수 있습니다.밴쿠버 공항은 YVR 익스프레스 프로그램이 국내와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확장되었다고 발...

캐나다, 평균 임대료 $ 2,000 넘어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14, 조회: 663
캐나다, 평균 임대료 $ 2,000 넘어캐나다의 평균 임대료는 2022년에 치솟았고 지금은 무려 2,024달러에 달합니다.Rentals.ca의 새로운 보고서는 올해 주택, 콘도 또는 아파트를 임대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조사했고 2021년에 비해 12.4%의 충격적인 증가를 보였습니다. 캐나다인의 66% 이상이 소유한 주...

“친절해지겠다” 약속하면 아마존 기프트 카드 50불 선물?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12-13, 조회: 1020
“친절해지겠다” 약속하면 아마존 기프트 카드 50불 선물? 아마존이 마련한 독특한 연말 이벤트가 포함된 팝업 스토어가 곧 밴쿠버를 방문할 예정인데요. 친절함에 대한 보상으로 50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행동하는 것은 그 자체로도 서로...

CRA에 접수된 불만, 코로나19 이전보다 2배 증가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12-13, 조회: 766
CRA에 접수된 불만, 코로나19 이전보다 2배 증가 캐나다 국세청, CRA가 올해 많은 양의 민원을 접수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유행 이전에 비해 2배 증가한 수였다고 합니다.  캐나다 납세자 민원 조사관인 François Boileau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

뉴질랜드, 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 못사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13, 조회: 648
뉴질랜드, 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 못사뉴질랜드 의회에서 2009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은 절대 담배나 담배 제품을 살 수 없다는 법안이 통과 됬습니다. 이것은 담배를 살 수 있는 사람들의 수가 매년 줄어들 것이라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이 법안을 제안한 아이샤 베랄 보건부 장관은 "흡연 없는 미래를 향...

캐나다 여권, 2022년 세계 순위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2-13, 조회: 815
캐나다 여권, 2022년 세계 순위여러분이 캐나다 여권을 가지고 있다면 전 세계 몇 개국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을까요.여권 지수에 의해 발표된 최근 순위에 따르면, 캐나다 여권 파워는 강력하지 못합니다. 1위는 아랍에미리트(UAE)로 120개국 이상을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고, 59개국에 대해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

캐나다, 테크 직종 구직 5월 이후 32%감소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13, 조회: 734
캐나다, 테크 직종 구직 5월 이후 32%감소구직업체 인디드 (Indeed)는 캐나다 IT직에 대한 사이트 게시물이 5월 이후 32% 감소했으며 해고와 씨름하고 있는 가운데 안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올 여름 전 업종에 걸쳐 채용공고가 9% 감소하고 9월 이후 소폭 증가한 가운데 테크 기술직 채용 감소로...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제품이 낭종 일으켜?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12-12, 조회: 868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제품이 낭종 일으켜? 도브에서 나온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제품이 피부에 낭종을 일으켰다는 제보에 사람들이 겁에 질렸습니다. 다수의 사용자들이 낭종(종기)이 발생하는 현상을 겪었다며 경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만 밝혀진 진실은 아직 없습니다.  지난 11월 말, Sta...

치킨업계 끝판왕! 교촌치킨 드디어 캐나다에 문을 연다!

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12-12, 조회: 22436
치킨업계 끝판왕! 교촌치킨 드디어 캐나다에 문을 연다!요즘 K푸드의 열풍이 대단하다고 많이 느끼고 있을 것이다. 남녀노소, 그리고 인종을 넘어 많은 사람들이 K푸드에 열광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 한국식 치킨은 그야말로 믿고 먹는 먹거리 대표 주자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던 교촌치킨이 드디어 캐나다에 문을 연다...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봄철 하이킹하기 좋은 BC주의 아름다운 호수 11곳
키우기 쉬운 실외견 - 코커스패니얼 / 시베리안허스키 / 달마티안
토론토 핫플레이스 가성비 맛집 BEST8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