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TV시청, 벌금 615달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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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운전 중 TV시청, 벌금 615달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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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yvette 댓글 0건 조회 816회 작성일 23-01-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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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TV시청, 벌금 615달러 받아

 

토론토의 한 운전자가 자동차를 운전하며 동시에 TV를 보고 있다가 사고를 당하며 벌금까지 물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시청하며 운전을 한다는 것은 사고의 위험성이 굉장히 우려되는 행위인데요. 안타깝게도 캐나다의 큰 도시에서 이러한 일이 점점 흔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론토 경찰청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 경찰은, 운전자들이 운전 시 TV를 시청하는 우려스러운 추세를 점점 더 많이 보게 되고 있다”며 “이런 말을 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안타깝다. 휴대폰이 대시보드에 장착만 되어 있어도 영상을 보거나 운전을 해서는 안된다”고 전했습니다. 

 

한 현지인은 자전거를 타고 가다 보면 운전석의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운전 중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영상을 보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단속도 거의 없고 운전자들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우버나 리프트 운전자들은 직업 특성상 하루 종일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 발각된 운전자는 운전 중 영상 시청으로 615달러의 벌금을 물게 되었습니다만 이는 행운이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만일 다른 인명 피해를 끼치는 일이 발생되었다면 기소되어 최대 2천 달러의 벌금과 더불어 징역 6개월 또는 운전면허 정지가 부과되기 때문입니다. 

 

(사진=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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