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패티슨, 2020년 이후 재산 급증

억만장자 사업가이자 자선가인 짐 패티슨의 재산은 2020년 이후 급증했습니다.

세계 억만장자들을 추적하는 포브스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패티슨은 그들의 목록에서 두 번째로 부유한 캐나다인이고 세계적으로 163위를 차지합니다.

패티슨은 미디어와 광고에서 엔터테인먼트와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25개의 사업부를 가진 다각적인 지주회사인 짐 패티슨 그룹의 설립자, 회장, CEO입니다. 비록 그의 사업은 그가 자동차 대리점을 샀던 1961년에 시작되었지만, 이제 거의 50,000명의 직원을 가진 회사로 성장했고 연간 14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합니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그의 재산은 수십억 달러에서 변동했습니다. 그러나 2021년에 그의 재산은 43억 달러에서 96억 달러로 급증했고 이듬해에는 다시 122억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오늘날, 패티슨의 존재는 BC에서 두드러지는데, 밴쿠버에서 그의 이름을 가진 메트로 밴쿠버 전역의 병원 전시관과 광고판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자선사업과 지역사회에 기부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뉴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새로운 로열 컬럼비아 병원에 3천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이는 연간 5만 달러를 버는 사람이 137달러를 기부하는 것과 비례합니다.

(사진=Forb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