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들, 식당 지출 줄이고 여행에 돈 더 써

캐나다인들, 식당 지출 줄이고 여행에 돈 더 써

RBC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휴가와 필수적이지 않은 서비스에 계속 지출하고 있지만 식당과 식료품 사기에 대한 지출을 줄이고 있습니다.

RBC의 보고서에 따르면 3월에 전반적인 지출이 꾸준했지만, 자동차 판매와 상품 지출에 감소의 징후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3월 자동차 판매는 3.7% 증가했지만 판매율은 159만 달러로, 이 수치가 약 170만 달러였던 올해의 첫 두 달보다 낮습니다.

RBC 경제학자 캐리 프리스톤은 인플레이션을 조정했을 때 2023년 1분기에 식당 지출이 평균 0.6% 감소했으며 이는 상대적으로 작은 감소라고 말했습니다. RBC는 상품에 대한 지출이 감소하고 있지만, 필수적이지 않은 서비스에 대한 지출은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프리스톤은 캐나다 은행의 금리 인상의 영향이 완전히 느껴지면 재량 지출에서 더 뚜렷한 후퇴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은행은 가장 최근 회의에서 금리 인상의 효과가 경제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중단했습니다.

소비자 지출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탄력성을 유지한 여러 경제 데이터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2022년 4분기에 실질 GDP는 변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지출은 0.5% 증가했습니다.

중앙은행의 다음 금리 결정은 4월 12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RBC의 2월 보고서는 캐나다인들이 식료품점 지출을 줄이고 있지만 여전히 여행에는 식품 소비와 같은 양을 지출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진=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