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공원, AB주, BC주 등산객들에게 눈사태 경보 발령

캐나다 공원, AB주, BC주 등산객들에게 눈사태 경보 발령

파크 캐나다는 등산객들에게 BC에 있는 두 개의 국립 공원에서의 활동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알버타의 밴프 국립공원뿐만 아니라 요호와 쿠테네도 마찬가지입니다.  

파크 캐나다는 "계절에 맞지 않는 따뜻한 날씨, 밤새 내린 결빙 부족, 구조적으로 약한 눈더미 때문에 공원들은 이번 시즌 최대의 자연 눈사태 위기"라고 썼습니다.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이 세 개의 공원은 모두 급격한 기온 상승에 대응하여 발령한 특별 공공 눈사태 경고 아래 있었습니다.  "캐나다 서부의 모든 산악 지역에 위험한 눈사태 상태가 존재하며 따뜻한 공기가 매일 지나감에 따라 위험이 증가한다"라고 아발란 캐나다의 선임 눈사태 예보관인 마이크 콘란은 말했습니다.

파크 캐나다는 이러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눈사태 지역으로 향하는 많은 수의 등산객들을 계속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연방 기관은 또한 직원들이 "철도 차량, 대형 트럭, 여러 건물 또는 최대 4헥타르의 숲 지역"을 파괴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의 4개의 눈사태에 주목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공원은 밴프, 요호, 쿠테네 국립공원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위험한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런아웃 존을 포함한 눈사태 지형을 피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연방 기관은 BC에 있는 두 개의 국립 공원에서의 활동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알버타의 밴프 국립공원뿐만 아니라 요호와 쿠테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진=Parks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