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V 차선 혼자 운전한 여성, 태아도 ‘승객’이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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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753회 작성일 22-07-1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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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V 차선 혼자 운전한 여성, 태아도 ‘승객’이라 주장


미국 텍사스주 플라노스의 한 여성은 HOV(다인용) 차선 위반 혐의로 벌금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뱃 속에 있는 태아도 명백한 승객이라고 주장하며 벌금 납부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미국 대법원이 임신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낙태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율성과 안전을 부여한 역사적 판결인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은 지 불과 닷새 만인 6월 29일 발생했습니다.


브랜디 보튼은 HOV 차선을 운전하던 중 검문하던 경찰이 차에 다른 사람이 있는지 물어봤을 때 그녀는 자신의 배를 가리키며 내 딸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경찰에게 정치적 이슈를 던지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로 대 웨이드 사건의 낙태 반대 입장에 따르면 태아는 아기로 간주된다고 주장했음에도 미화로 215달러의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텍사스는 형법상으로 뱃속 태아도 사람으로 간주하지만 교통법류에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7월 20일, 보튼은 태아도 승객이고 따라서 고지서는 무효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 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 사진= 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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