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bnb, 원한다면 영원히 재택근무 가능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계 Airbnb, 원한다면 영원히 재택근무 가능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750회 작성일 22-05-02 21:56

본문

Airbnb, 원한다면 영원히 재택근무 가능


Airbnb는 대부분의 직원들이 사무실로 돌아올 것을 요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회사는 직원들에게 원격 근무가 영구적으로 가능하며 현재 일하고 있는 국가 내 어디든 이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재택근무가 승진이나 보상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만약 근로자가 생활비가 더 낮은 도시로 이사하는 것을 선택한다면 급여를 하향 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말했습니다.


브라이언 체스키 CEO 겸 공동 창업자는 직원들에게 보낸 장문의 이메일을 통해 회사의 새로운 정책과 기대를 개략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는 영구적인 유연성이 회사가 단순히 "우리 사무실 주변의 통근 반경" 내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세계 최고의 사람들을 고용하고 유지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전 세계에 6,000명의 직원이 있으며, 미국에 3,000명 이상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체스키는 직원들에게 다른 도시로 이전하기 전에 매니저들과 상의하라고 말했습니다. 체스키가 최근 몇 달 동안 원격 업무에 대한 마케팅 캠페인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 소식은 에어비앤비에게는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지난 1월, 체스키는 에어비앤비에서 살겠다고 발표했고, 몇 주마다 이 도시 저 도시로 옮겨 다닐 수 있도록 플랫폼에 나열된 다른 사람들의 집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체스키는 이어 2022년 가장 큰 여행 트렌드는 "사람들이 수천 개의 마을과 도시로 퍼져나가 한 번에 몇 주, 몇 달, 심지어 전체 계절을 머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해외에서 살기 시작하고, 다른 사람들은 여름 내내 여행할 것이며, 일부는 심지어 임대를 포기하고 디지털 유목민이 될 것"이라며 "생활의 탈중앙화"라고 말했습니다. 체스키는 공식적으로 직원들에게도 그 처럼 살 수 있도록 자유를 주고 있습니다. 그는 다른 나라에서 오래 머무르는 것을 이용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도록 격려했습니다.


체스키는 직원들이 취업 비자를 분류할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연성은 팀원들을 신뢰할 때에만 효과가 있다"라고 체스키가 말했습니다. "직원들은 원격으로 얼마나 많은 것을 달성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고 지난 2년 동안 우리는 대유행의 길을 찾아 회사를 처음부터 다시 세우고, 공개하고, 전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기록적인 수익을 보고했다. 이 모든 것이 원격으로 작업되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Airbnb)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아이엘츠 신청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91건 57 페이지
캘거리 뉴스 목록

WHO, 홍역으로 인해 전 세계 아동들 위협 경고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1-24, 조회: 761
WHO, 홍역으로 인해 전 세계 아동들 위협 경고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홍역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지난해 거의 4천만 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이 백신 접종을 놓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WHO와 CDC는 보고서에서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현재 ...

캐나다 식품검사국, “노로바이러스 우려” 굴 추가 리콜

작성자: CBMysop, 작성일: 04-14, 조회: 761
캐나다 식품검사국 CFIA(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는 노로바이러스 오염 가능성이 있는 굴을 추가적으로 리콜한다고 발표했습니다.지난 3월, 스텔라 베이 쉘피쉬(Stellar Bay Shellfish)의 굴이 한차례 리콜된 바 있는데요. 4월 12일 화요일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리콜...

구글, 캐나다인들을 위한 일부 뉴스 차단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2-24, 조회: 762
구글, 캐나다인들을 위한 일부 뉴스 차단구글은 일부 캐나다 사용자들이 뉴스 콘텐츠를 보지 못하도록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6월 자유당 정부가 제안한 온라인 뉴스법(Bill C-18)에 따른 것입니다.온라인 뉴스법은 페이스북을 소유한 구글과 메타와 같은 회사가 캐나다 미디어...

밴쿠버와 토론토 부동산, 버블 지수 낮아져…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9-22, 조회: 762
밴쿠버와 토론토 부동산, 버블 지수 낮아져…새로운 글로벌 부동산 보고서는 밴쿠버와 토론토의 부동산이 버블 위험 단계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요일(20일) 발표된 연례 UBS 글로벌 부동산 버블 지수는 전 세계 부동산 버블의 수축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2022년 9개 도시에서 올해는 취리히...

Tim Hortons, 새로운 여름 음료 출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4-05, 조회: 763
Tim Hortons, 새로운 여름 음료 출시팀 홀튼(Tim Hortons)은 캐나다 전체에 새로운 여름 음료를 출시했습니다시원한 아이스 커피에서부터 톡 쏘는 과일맛 음료에 이르기까지, 팀홀튼은 여름을 맞아 새로운 메뉴를 만들었습니다. 카푸치노와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드는 커피로, 더위사냥 아이스바를 음료수로 마시는 듯한 ...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10곳 중 8곳, 캐나다 지역으로 나타나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06, 조회: 763
엄청난 겨울 추위를 겪고 있는 지금, 캐나다가 세계에서 현재 가장 추운 나라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주말인 2월 4일 토요일, 세계에서 가장 극단적인 날씨를 추적하는 WX-Now의 최신 날씨 데이터에 따르면,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10곳 중 8곳이 이곳 캐나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 ...

WHO, 엠폭스 비상사태 해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12, 조회: 763
WHO, 엠폭스 비상사태 해제세계보건기구(WHO)는 천연두와 관련된 질병이 작년에 100개 이상의 국가로 퍼졌을 때 처음에는 전문가들을 당황하게 했던 엠폭스의 세계적인 발병이 최근 몇 달 동안 극적으로 감소한 후 더 이상 국제적인 비상사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지난 7월,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

캐나다, 7월 식료품 리베이트 지급 예정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10, 조회: 764
캐나다, 7월 식료품 리베이트 지급 예정수 백만 명의 캐나다인들이 연방 정부로부터 식료품 지원금을 받는 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일회성 식료품 리베이트는 지난 3월 자유당이 2023년 재정 예산에서 도입한 것으로 C-64 법안입니다. 하원은 지난 4월 이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고, 이번주 말까지 상원을 통과...

캐나다의 여권 대기 시간, '사실상 제거'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1-26, 조회: 765
캐나다의 여권 대기 시간, '사실상 제거'가족, 아동, 사회 개발부 장관 카리나 굴드는 여권 신청 대기기간이 사실상 없어졌으며 여권 사무실에서의 처리 시간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고 말했습니다.굴드는 기자회견에서 "캐나다인들이 여권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원을 투입한 후 2022...

2023년 캐나다 최고의 직장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17, 조회: 765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Great Place to Work)’가 최근, 2023년 캐나다 최고의 직장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는 스스로를 "직장 문화에 대한 글로벌 권위자"로 규정하고 있으며, 회사 문화의 기준을 잡기 위해 직원 참여도 조사, 인...

다가오는 캐나다 은행 금리 발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3-06, 조회: 765
다가오는 캐나다 은행 금리 발표캐나다 은행은 다음주 수요일 올해 들어 두번째 금리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지난 1월, 은행은 4.5%로 기준금리를 인상했고, 원인으로 인플레이션을 또 언급했습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은행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캔와이즈 모기지론 제임스 레어드 대표는 은행이 기준금...

스몰 비지니스, 내년부터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19, 조회: 765
스몰 비지니스, 내년부터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많은 캐나다의 소기업들은 곧 비싼 신용카드 수수료로 연간 수천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이 거래는 자격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은행에 지불하는 환전 수수료를 낮춰 신용카드 거래에서 덜 지불하게 되는 계약입니다.오타와는 캐나다 중소기업의 90%가 더 낮은 수수료를 받을...

CBSA, 미국 국경 넘을 때 대마초 소지 경고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6-26, 조회: 766
CBSA, 미국 국경 넘을 때 대마초 소지 경고캐나다인들은 캐나다와 미국 국경 양쪽에서 가장 바쁜 주말 중 하나를 준비하면서 공식적인 허가 없이 대마초를 들고 미국으로 건너가지 말라는 주의를 받고 있습니다.캐나다 국경청은 7월 1일 토요일 캐나다의 날과 7월 4일 화요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여행 조언을 발표했습니다...

Olaplex헤어 제품, 탈모와 대머리 유발 혐의로 고소당해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2-15, 조회: 766
Olaplex헤어 제품, 탈모와 대머리 유발 혐의로 고소당해틱톡과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들이 선호하는 뷰티 브랜드 올라플렉스는 고객 수십 명이 '중상'을 입혔다고 주장하는 헤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소송 진행 중입니다. 올라플렉스는 독립적인 검사 결과가 혐의가 거짓임을 입증한다며 주장을 부인하고 있...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인상 중단·기준금리 “4.5%” 동결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3-08, 조회: 766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금리 인상을 중단했습니다.캐나다 중앙은행은 2022년 3월 0.5%이었던 기준금리를 이후 8회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한 뒤 금리 동결을 발표했습니다. 2022년 동안 캐나다 중앙은행은 7차례 금리를 인상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에는 기준금리가 4.5%에 달했습니다. 캐나다 ...

메타, 추가 1만명 해고

작성자: CafeLatte, 작성일: 03-15, 조회: 766
메타, 추가 1만명 해고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왓츠앱을 소유하고 있는 메타가 1만명 추가 정리해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이는 작년 11월 11,000명 정리해고에 이어 두번째 대규모 정리해고가 될 전망입니다.메타의 CEO인 '마크 주커버그'는 직원들에게 보낸 단체 메모를 통해 "이번 정리해고는, 20...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봄철 하이킹하기 좋은 BC주의 아름다운 호수 11곳
키우기 쉬운 실외견 - 코커스패니얼 / 시베리안허스키 / 달마티안
토론토 핫플레이스 가성비 맛집 BEST8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