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성, 음주 혹은 마약 한 채 운전 비율 높아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젊은 남성, 음주 혹은 마약 한 채 운전 비율 높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731회 작성일 22-09-19 18:57

본문

젊은 남성, 음주 혹은 마약 한 채 운전 비율 높아


MASS 캐나다의 조사에 따르면 젊은 남성들이 음주 운전을 하거나 다른 운전자들의 평균보다 높은 비율로 마약에 중독된 상태에서 운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음주, 대마초, 또는 약물 사용에 관한 전국 조사에 따르면, 18-34세 남성들은 음주 운전이 평균 비율보다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음주, 대마초 또는 다른 마약 사용을 추구하는 것은 젊은 남성들뿐만이 아니고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나고 있다"라고 MADD 캐나다 법률 책임자인 에릭 덤샤트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18세에서 34세의 젊은 남성들은 이러한 물질들로 인해 장애가 생기는 비율이 높다고 나타났습니다. 최근 30일 동안 대마초를 사용한 운전자 30% 중 11%가 장애가 있다고 생각하는 동안 지난 6개월 동안 최소 한 번 이상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젊은 남성 중 41%가 최근 30일 동안 대마초를 복용한 경험이 있으며, 16%는 자신이 약에 취했으면서 적어도 한 번 이상 운전을 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음주, 대마초 또는 다른 마약 사용을 쫓는 운전이 캐나다인들의 상당 부분 사이에서 계속 문제가 되고 있으며 도로에서 주요 위험을 대표한다는 것을 말해준다"라고 덤샤트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특히 젊은 남성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면서 지속적인 교육 및 인식 노력뿐만 아니라 이 문제를 해결할 입법 및 정책 방안을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MADD 캐나다는 자동차 사고가 16-25세 사이의 주요 사망 원인이며, 음주나 마약이 그러한 충돌의 55%에 해당한다고 말합니다. 치명상을 입은 젊은 음주운전자의 87%가 남성입니다. 덤샤트는 "우리는 이전 조사에서 이러한 추세를 알아차렸고 그것이 일회성 발견인지 아니면 아마도 코로나19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 관심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상승이 있어, 추가 교육과 인식을 위해 이 그룹을 목표로 삼을 수 있는 기회가 증가했다"라고 말했습니다. MADD 캐나다를 위해 5월 25일부터 6월 10일 사이에 실시된 온라인 여론조사는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가진 18~70세 캐나다인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 했습니다.


(사진=Unsplash)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아이엘츠 신청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91건 56 페이지
캘거리 뉴스 목록

같은 가격에 줄어든 용량.. “너무 짜증 나”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3-15, 조회: 756
같은 가격에 줄어든 용량.. “너무 짜증 나” 수축 인플레이션의 징후가 식료품점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 소비자들이 짜증과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 개인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많은 캐나다인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데요. 알버타 에드먼튼에 살고 ...

캐나다 전지역, 급변하는 1월 일기예보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1-04, 조회: 756
캐나다 전지역, 급변하는 1월 일기예보1월 캐나다 전 지역은 한 달에 따뜻한 날과 추운 날을 경험할 것입니다.1월은 일반적으로 일년 중 가장 추운 달입니다. 하지만 캐나다 어느 지역에서도 1월 중순까지 추위를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웨더 네트워크에 따르면, 1월 상반기 온화한 날이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갑자기 추워질 수 ...

CRA에서 못받은 체크 받는 방법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1-12, 조회: 756
CRA에서 못받은 체크 받는 방법캐나다 국세청 CRA는 작년 기준으로 현금화 되지 않은 체크가 약 14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CRA 계정에 로그인 한 뒤 ‘현금화 되지 않은 체크’가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현금화되지 않은 체크가 있고, 종이 체크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에어 캐나다, 할인 항공권 판매 중 댓글+ 1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9, 조회: 757
에어 캐나다가 이번 주, 캐나다, 미국, 멕시코, 카리브해 전역의 30개 이상의 지역으로 가는 항공편을 할인가에 제공하고 있습니다.해당 할인 항공권은 5월 20일에서 12월 15일 사이에 이륙하는 항공권으로,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5월 15일에 종료됩니다. 미국, 멕시코, 카리브해로 가는 대부분의 비행편은 토론토 ...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주가 60% 하락

작성자: CafeLatte, 작성일: 03-10, 조회: 757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주가 60% 하락'미국 규제 당국'이 2008년 이후 최대 규모의 '뱅크런'(대규모 예금인출 사태)이 발생한 '실리콘밸리은행('SVB)을 폐쇄하고 해당 은행 예금 인출을 중단했습니다.이번 사태는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급격한 ...

대기오염, 뇌에 영향 끼친다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1-24, 조회: 758
대기오염, 뇌에 영향 끼친다 연구 결과 대기오염이 우리 뇌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UBC대학과 빅토리아 대학의 연구원들은 자동차 등으로 인해 발생된 대기 오염에 노출될 때 우리의 뇌도 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원 중 한 명인 C...

캐나다, 주 4일 근무제 시범 운영 100% 성공률 달성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7-31, 조회: 758
캐나다, 주 4일 근무제 시범 운영 100% 성공률 달성캐나다에서 최초로 시행된 주 4일 근무 시범 프로그램이 100%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리면서 주 4일 근무제 실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이 파일럿은 Work Time Reduction Centre of Excellence(WTR-CoE)와 보스턴 칼리지의 협업으...

KPGA 우승자 신용구 프로를 배출한 골프아카데미가 캐나다에 있다니

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10-13, 조회: 758
캐나다 명문 골프아카데미, 골프메카 (Golf Mecca)골프메카 졸업생 신용구 KPGA 코리안투어 우승가수 겸 배우 임창정 자녀들도 골프메카에서 골프유학 중남녀선수를 불문하고 요즘 한국 선수들은 골프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미국 PGA와 LPGA는 물론,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투어무대에 한국 선수들이 우승컵...

나이키, 특허 침해로 룰루레몬 고소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1-30, 조회: 759
나이키, 특허 침해로 룰루레몬 고소 나이키가 신발에 대한 특허 침해를 이유로 룰루레몬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나이키는 캐나다 운동복 회사 룰루레몬에서 판매하는 신발 제품 중 적어도 4개가 자사의 특허를 침해한다며 30일 룰루레몬을 고소했습니다.  뉴욕 맨해튼 미연방법원에 접수된 고...

캐나다, 더 엄격하게 보석 제도 개혁하려…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17, 조회: 759
캐나다, 더 엄격하게 보석 제도 개혁하려…캐나다는 보석 제도를 더 엄격하게 개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데이비드 라메티 법무장관은 새로운 법안 C-48을 상정했는데, 이 법안은 반복적인 폭력 범죄자들이 쉽게 보석 허가를 받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법이 제정되면, 무기 사용과 관련된 심각한 범죄로...

캐나다 대미 특사, 미국의 Nexus 정책 비판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0-14, 조회: 759
캐나다 대미 특사, 미국의 Nexus 정책 비판 캐나다 대미 특사는 넥서스 트러스트 트래블러 프로그램이 20년 동안 지속된 미국과 캐나다 간의 협정을 재협상하려는 미국의 일방적인 행동에 의해 "인질로 잡혀 있다"며 미국의 정책을 비판 했습니다. 커스틴 힐먼은 캐나다의 13개 넥서스 등록 센터가 ...

Uber, 운전자와 탑승자 마스크 의무사항 철회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4-20, 조회: 760
Uber, 운전자와 탑승자 마스크 의무사항 철회Uber는 오는 금요일(22일)부터 운전자와 탑승자를 위한 마스크 의무사항을 철회합니다. 퀘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4월 말까지 연장되었기 때문에 마스크가 여전히 필요합니다.“각 지역 공중 보건 지침에 따라, 22일 금요일부터 퀘백을 제외한 지역에서 우버를 이용...

Loblaw, 노네임 전 제품 3개월 가격 동결 종료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1-31, 조회: 760
Loblaw, 노네임 전 제품 3개월 가격 동결 종료로블로가 노네임 전 제품에 대한 3개월간의 가격 동결을 종료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식료품 대기업은 그 브랜드의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할 것을 약속했습니다.로블로우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3개월 이상의 가격 동결이 1월 31일에 끝나지만 아직 끝나지...

안 찾아간 7천만 달러 규모의 로또 당첨금... 곧 '수령 만료일'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24, 조회: 760
안 찾아간 7천만 달러 규모의 로또 당첨금... 곧 '수령 만료일'로또 복권을 구입하고 당첨됐지만, 아직까지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 수령 만료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온타리오 복권 및 게임 회사(OLG)는 “캐나다 복권 역사상 드문 일”이라며, “2022년 6월 28일부터 7천만...

저스틴 비버, 건강 문제로 투어 취소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3-01, 조회: 761
저스틴 비버, 건강 문제로 투어 취소 결국 저스틴 비버가 건강 문제로, 남은 월드 투어의 일정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3월 1일, 29세가 된 캐나다 출신의 가수 저스틴 비버는 최근 램지-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얼굴이 부분적으로...

하루에 8시간 이상 앉아있기, 심장병과 조기 사망 위험 20프호 증가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6-21, 조회: 761
하루에 8시간 이상 앉아있기, 심장병과 조기 사망 위험 20프로 증가 하루에 8시간 이상 앉아있는 것은 심장병과 조기 사망의 위험을 20퍼센트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사이먼 프레이저 대학의 스콧 리어와 베이징 의과대학의 웨이 리에 의해 수행된 연구는 장기간의 앉는 것의 위험성에 대한 더 많은 통찰력을 얻기...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봄철 하이킹하기 좋은 BC주의 아름다운 호수 11곳
키우기 쉬운 실외견 - 코커스패니얼 / 시베리안허스키 / 달마티안
토론토 핫플레이스 가성비 맛집 BEST8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