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 4일 근무제 시범 운영 100% 성공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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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주 4일 근무제 시범 운영 100% 성공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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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755회 작성일 23-07-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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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 4일 근무제 시범 운영 100% 성공률 달성


캐나다에서 최초로 시행된 주 4일 근무 시범 프로그램이 100%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리면서 주 4일 근무제 실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 파일럿은 Work Time Reduction Centre of Excellence(WTR-CoE)와 보스턴 칼리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WTR-CoE은 시범 운영에 참여했던 북미 지역의 41개 기업 모두 시범 운영 이후에도 근무 시간 단축 정책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시범 운영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진행되었으며, 홍보, 기술,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시범 운영에 참여한 32개 기업은 미국에 있으며, 나머지는 캐나다에 있습니다.


시범 운영 결과, 직원과 참여한 회사 모두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험 기간 동안 매출이 15% 증가했습니다. 근무 시간은 12개월 동안 평균 38시간에서 33시간 미만으로 감소했습니다.


직원 10명 중 거의 7명(69%)이 번아웃 감소를 경험했으며, 40%는 주 4일 근무로 인해 스트레스를 덜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직원의 74%는 주 4일 근무제 시행 기간 동안 자신의 시간에 더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직원들은 이번 시범 근무를 9.1/10점으로 평가했으며, 95%는 주 4일 근무를 계속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근무 주수가 짧아지면 직원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해지며, 이들이 근무하는 조직은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데 더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증거가 있다”며, “운영 우수성에 대한 헌신과 지속적인 개선 문화를 통해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다”고 WTR-CoE측은 말했습니다. 


( 사진= 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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