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팁 주는 에티켓 2023년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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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747회 작성일 23-08-1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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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팁 주는 에티켓 2023년 버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모든 물가가 치솟는 요즘, 여기에 더해 서비스에 대한 팁을 주는 것은 여전히 혼란스럽게 느껴집니다. 언제 어디에 또 어떤 서비스냐에 따라 얼마나 팁을 주어야 하는지 알아내는 것은 특히 서비스 업종마다 팁의 관행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식당부터 호텔, 미용실 및 네일 살롱까지, 팁의 암묵적인 규칙은 불분명할 수 있으며, 특히 지속적인 팬데믹과 물가 급등 기간에는 더욱 두드러지기 시작했는데요. 


토론토 기반의 에티켓 전문가인 리사 오어(Lisa Orr)에 따르면, 추가 서비스를 경험하는 장소에서는 항상 팁을 주는 것이 관행처럼 여겨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되는 곳으로는 식당 및 미용실, 스파와 같은 개인 관리 장소가 포함됩니다. 


반대로 팁이 필요하지 않은 업체는 전문 서비스입니다. "의사, 회계사 또는 치과의사에게는 팁을 주지 않습니다. 그것이 개인 서비스와 전문 서비스의 차이입니다," 라고 오어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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