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범죄 예방용 녹음 기능 출시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우버, 범죄 예방용 녹음 기능 출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707회 작성일 23-02-16 10:04

본문

우버, 범죄 예방용 녹음 기능 출시


우버는 운전자와 승객 모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이는 우버 택시를 이용하는 동안 운전자와 탑승자의 대화를 녹음하는 기능입니다. 개인 정보 침해 우려도 있지만, 오디오 녹음은 암호화되어 탑승자나 운전자의 장치에 안전하게 저장됩니다. 이 기록은 운전자, 우버 회사 및 탑승자 그 어느 누구도 접근할 수 없습니다. 다만, 사고가 발생한 뒤 기록을 공유하기로 결정한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이번 조치는 우버 운전자가 21세 승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는 등 최근 밴쿠버에서 발생한 여러 가지 사건으로 인한 것입니다. 또, 지난 1월에는 버나비에서 우버 기사가 승객에게 폭행을 당했는데, 폭행 장면이 운전자의 카메라 시스템에 의해 촬영되어 용의자를 체포할 수 있었습니다.   


승객들이 녹음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우버는 이 기능을 출시함으로써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사용하지 못하도록 개인 정보 보호 장치를 내장했습니다. 


( 사진= unsplash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아이엘츠 신청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91건 46 페이지
캘거리 뉴스 목록

캐나다에서 가족과 함께 살기에 경제적으로 가장 좋은 도시는?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3-01, 조회: 715
가족과 함께 살기에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도시는 어디일까요?개인 금융, 투자 및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털 커뮤니티인 요어 오이스터(Yore Oyster)는 캐나다의 어느 도시가 가족과 함께 살기에 경제적으로 최적의 장소인지 연구했습니다. 이 연구는 생활비, 출산 휴가 및 육아 휴가, 육아 비용, 통근 시간, 연령대, 도서관...

토니 베넷, 향년 96세 별세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7-21, 조회: 716
토니 베넷, 향년 96세 별세"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와 같은 미국 클래식 재즈 명곡들은 남긴 재즈계의 거장 토니 베넷이 사망했습니다. 그의 나이는 96세로 생일을 불과 2주 앞두고 있었습니다.실비아 와이너 대변인은 베넷이 고향인 뉴욕에서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구체...

틱톡, 미국 사용자 데이터를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이동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6-17, 조회: 716
틱톡, 미국 사용자 데이터를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이동틱톡(TikTok)이 미국 사용자 데이터를 오라클의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이동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결정으로 인해 소셜 미디어 회사의 중국 관계가 국가 안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미국 관리들의 우려를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틱톡은 블로그 게시글에서 &...

전문가들, 연휴 이후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한 조언 제공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1-05, 조회: 716
전문가들, 연휴 이후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한 조언 제공크리스마스 시즌이 지나고 많은 사람들은 일년 중 1월에 가장 우울함을 느낀다고 합니다.중독과 정신 건강 센터에 따르면 캐나다인 5명 중 1명은 특정 연도에 정신 질환을 경험하고, 약 2~3%는 계절성 정서 장애(SAD)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캐나다 심리학 협회에...

2023년 캐나다언이 세금 환급을 더 많이 받는 방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0-17, 조회: 717
2023년의 세금 신고는 2024년 4월 말까지 인데요, 아직 마감일이 6개월이나 남았지만 전문가들은 납세자들이 서두를 필요가 없이 일찍 준비를 시작하라고 권고합니다. 마감일 전에 세금을 준비하고 신고하면 많은 스트레스를 덜 수 있고, 환급금을 더 빨리 받을 수 있으며, 본인이 받을 수 있는 공제액과 공제액을 파악하는 데...

캐나다 맥도날드, "여름 전까지 2만 5천 명 고용하겠다"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16, 조회: 717
캐나다 맥도날드, 여름 전까지 2만 5천 명 고용하겠다 캐나다의 가장 큰 고용주 중 하나인 맥도날드에서 오는 3개월 동안 캐나다 전역에서 2만 5천 명의 직원을 더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인 10명 중 1명이 맥도날드에서 일해본 경력이 있을 만큼 맥도날드는 캐나다의 주요한 패스트푸...

NEXUS 및 FAST 등록 센터, 캐나다에 재개장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06, 조회: 717
NEXUS 및 FAST 등록 센터, 캐나다에 재개장캐나다는 마침내 미국으로 여행하는 캐나다인들을 위한 신속한 입국을 위해 엄선된 넥서스와 자유 및 안전 무역(FAST) 센터를 재개장합니다.캐나다 국경 서비스국(CBSA)은 NEXUS와 FAST 두 곳의 재개장을 발표했으며, 이제 인터뷰 기회는 예약을 통해서만 일반인들이 이...

캐나다, 10대 베이핑 비율 세계에서 가장 높아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17, 조회: 717
캐나다, 10대 베이핑 비율 세계에서 가장 높아새로운 국가 자료는 전자담배를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캐나다 십대들의 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연방 정부의 조치 부족과 베이핑 카페의 광범위한 이용 가능성이 증가하는 위기를 부채질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캐나다 보건...

Uber, 청소년 승차 공유 계정 설정 허용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19, 조회: 717
Uber, 청소년 승차 공유 계정 설정 허용캐나다의 십대들은 곧 우버를 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회사는 세계적인 제품 전시회에서 13세에서 17세 사이의 캐나다인 청소년들이 여름 동안에 승객용 계좌를 만드는 것을 허용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십대 계정은 우선 캐나다 서부와 퀘벡에서 출시될 것이고, 그 ...

스타벅스까지 번진 인도계 CEO 열풍

작성자: CafeLatte, 작성일: 03-21, 조회: 717
스타벅스까지 번진 인도계 CEO 열풍3.20 부로 '하워드 슐츠'에 이어 '락스만 나라시만'이 스타벅스의 새로운 CEO로 취임하였습니다. 이로써,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샤넬 등 인도계 CEO 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CEO 교체는 예상보다 2주 앞당겨졌으며, 이유는 밝혀지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흑해 돌고래 5만 마리 떼죽음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0-25, 조회: 718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흑해 돌고래 5만 마리 떼죽음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시작된 이래로, 러시아 점령군의 행동으로 인해 흑해에서 최대 5만 마리의 돌고래가 죽은 것으로 예상됩니다.동물복지단체 UAnimals의 보고에 따르면 이 고래들은 러시아 군함의 사용으로 인해 죽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러시아의 배와 잠수함은 ...

CRA, 14억 달러의 현금화되지 않은 체크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8-09, 조회: 718
CRA, 14억 달러의 현금화되지 않은 체크CRA는 현금화되지 않은 체크를 무려 14억 달러 가지고 있으며, 이 중에 여러분의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 국세청 CRA의 성명에 따르면, 올해 5월 시점을 기준으로 890만 장의 체크를 가지고 있으며 납세자들에게 돌려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래 전에 신고하지...

​Shopify, CRA에 6년간 기록 못 준다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6-29, 조회: 719
Shopify, CRA에 6년간 기록 못 준다지난 몇 달 동안 Shopify는 격동의 시기를 보냈는데요. 이제 CRA는 Shopify에 대한 지난 6년간의 사업 기록을 넘겨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는 총 12만 1,651개의 Shopify 라이브 매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T...

아이슬란드 워킹 홀리데이, 1년 거주하며 일할 수 있어…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8-09, 조회: 719
아이슬란드 워킹 홀리데이, 1년 거주하며 일할 수 있어…캐나다 청년들은 내년부터 아이슬란드에서 최대 1년간 거주하며 일할 수 있게 됩니다.지난주 금요일(4일), 캐나다 정부는 특정 시민들에게 아이슬란드의 험준한 지형과 매력적인 도시를 탐험하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양방향...

대부분의 캐나다인들, 영국 군주제에 무관심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9-13, 조회: 719
대부분의 캐나다인들, 영국 군주제에 무관심새로운 여론 조사는 많은 캐나다인들이 다음 주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을 볼 계획이지만, 대다수는 그녀의 죽음으로 인해 개인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았고 군주제에 대한 애착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레거와 캐나다 연구 협회의 여론 조사에서도 일부 캐나다인들은 찰스 3세가 왕...

캐나다 85세 이상 고령층, 향후 25년 동안 2001년보다 세 배 많아질 것

작성자: CBMMissB, 작성일: 04-27, 조회: 720
2021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85세 이상의 인구가 캐나다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연령대 중 하나로 나타났으며, 전문가들은 노령인구 증가로 인한 위기를 경고했습니다.2016년과 2021년 사이에 85세 이상의 인구 수는 12% 증가했으며, 이는 캐나다 인구 전체 증가율인 5.2%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85세...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봄철 하이킹하기 좋은 BC주의 아름다운 호수 11곳
키우기 쉬운 실외견 - 코커스패니얼 / 시베리안허스키 / 달마티안
토론토 핫플레이스 가성비 맛집 BEST8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