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식품 검사국, 에너지 드링크 20종 이상 리콜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 식품 검사국, 에너지 드링크 20종 이상 리콜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652회 작성일 23-08-31 09:46

본문

캐나다 식품 검사국, 에너지 드링크 20종 이상 리콜


캐나다 식품 검사국(CFIA)은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회수 범위를 25개 이상의 브랜드로 넓혔으며, 카페인 함량 때문에 그 제품들이 소비하기에 안전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CFIA는 리콜에 포함되는 제품을 소닉 더 헤지호그, 톡식 릭, 밥 로스와 같은 브랜드로 확대했습니다. CFIA는 카페인 함량에 대한 요구 사항을 준수하지 않고 영어와 프랑스어로 제품에 라벨을 붙이지 않기 때문에 7월부터 이 음료를 리콜하기 시작했습니다.


"높은 수준의 카페인은 어린이, 임신한 사람, 모유 수유를 하는 사람, 그리고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사람들이 제품을 제공하거나 판매하거나 마셔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들은 보고된 질병을 보지 못했지만, 캐나다 보건부가 위험 평가를 실시한 후 리콜을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달 초, 미국 상원의원 척 슈머는 인플루언서가 지원하는 PRIME이라고 불리는 에너지 드링크의 카페인 수치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면서 식품의약국(FDA)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일부 소아과 의사들은 아이들과 십대들이 에너지 드링크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높은 양의 카페인은 신체적, 심리적인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높은 당 함량은 비만, 당뇨병 그리고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질병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카페인 부하는 또한 불안, 짜증, 공황 발작을 포함한 장기적인 심리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가 18세까지의 어린이들에게 권장하는 최대 카페인 섭취량은 체중 1킬로그램당 2.5 밀리그램입니다.


(사진=CFIA)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아이엘츠 신청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91건 37 페이지
캘거리 뉴스 목록

스포티파이, 가격 인상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7-26, 조회: 654
스포티파이, 가격 인상 스포티파이가 캐나다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구독 가격 인상을 알렸습니다.기존 요금제는 기본 월 9.99달러, 듀오 12.99달러, 가족 15.99달러, 학생 4.99달러였는데요, 인상된 금액은 프리미엄 기본 플랜 월 10.99달러, 가족 플랜은 16.99달러, 학생 플랜은 5.99...

캐나다 데이에 전국 국립공원 무료 개방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6-29, 조회: 655
캐나다 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보낼 방법을 찾고 계신 분께 추천드립니다. 캐나다 데이인 7월 1일에는 캐나다인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 또한 모든 국가 사적지, 국립 공원, 국립 해양 보존 지역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환경 및 기후 변화 장관이자 파크스 캐나다의 책임자인 스티븐 길벗은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사람...

Netflix CEO 리드 헤이스팅스, 명예퇴진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1-20, 조회: 656
Netflix CEO 리드 헤이스팅스, 명예퇴진 넷플릭스는 공동 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가 공동 CEO 직함을 포기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넷플릭스 최고운영책임자(COO)인 그레그 피터스가 새랜도스와 공동 CEO로 합류하고 헤이스팅스는 집행위원장이 될 예정입니다.헤이스팅스(62)는 1990년대 말 친구이자 동료 ...

캐나다에서 원격 근무자들, 하루에 65분 절약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1-26, 조회: 656
캐나다에서 원격 근무자들, 하루에 65분 절약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집에서 일하는 것이 캐나다에서 통근자들을 하루에 65분을 절약한다고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는 국가경제연구국에 의해 이번 달에 발표되었고 전세계 27개국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사용하여 일일 통근 시간을 계산한 경제학자 팀을 포함했습니다...

이란, 유엔 여성 위원회에서 추방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15, 조회: 656
이란, 유엔 여성 위원회에서 추방유엔 회원국들은 이란을 유엔의 주요 여성 인권 단체에서 탈퇴시켰습니다. 이란이 소위 "도덕 경찰"에 의해 구금된 젊은 여성의 죽음으로 촉발된 계속되는 시위 운동에 동요하고 있는 가운데 이례적인 반전이 이루어졌습니다.유엔 경제사회이사회 29개 회원국은 "이란 이슬람...

캐나다 평균 임대료, 또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8-11, 조회: 656
캐나다 평균 임대료, 또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캐나다의 평균 임대료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Rentals.ca와 Urbanation의 8월 임대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캐나다의 평균 임대료가 2,078달러로 치솟아 지난 3개월 동안 가장 빠른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 캐나다의 임대료는 20...

팀 호튼 크레딧 카드 발행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6-07, 조회: 656
팀 호튼 크레딧 카드 발행팀 호튼이 크레딧 카드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팀 호튼은 수요일, 팀 호튼 크레딧 카드를 통해 고객이 팀 리워드 포인트를 더 빠르게 모아 무료 커피와 음료, 음식들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보도된 바에 의하면 팀 호튼의 새로운 부서인 팀 파이낸셜에서 몇 달 안으로...

NDP, 식료품 가격 인하 법안 발의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9-19, 조회: 656
NDP, 식료품 가격 인하 법안 발의자그미트 싱 연방 NDP 대표는 식료품 가격을 낮추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NDP에 따르면, 이 법안은 “기업의 탐욕을 억제하고, 갈렌 웨스턴(Galen Weston)과 같은 거대 식료품 기업이 소비자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것을 막는 것”이 목표입니다. 당은 이 ...

연방 정부, 캐나다 최악의 산불 시즌이 될 거라 경고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6-06, 조회: 658
연방 정부, 캐나다 최악의 산불 시즌이 될 거라 경고캐나다의 비상 대비 장관은 전국에서 타오르는 산불들이 캐나다 역사상 가장 심각한 것들 중 하나이며, 앞으로 몇 달 동안의 화재가 현재 예측보다 높은 화재 활동이 계속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빌 블레어 총리를 비롯한 6명의 연방 각료들은 캐나다 북부와 서부에...

캐나다 이민 증가, 노동 시장 변화 필요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2-01, 조회: 659
캐나다 이민 증가, 노동 시장 변화 필요전문가들은 캐나다의 이민 증가 계획이 노동 시장의 압력을 완화시킬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새로운 영주권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일자리와 일치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더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캐나다 이민 변호사 협회의 공동 설립자인 라비 제인은 실업률이 역사적으로 낮은 상황에서 ...

피자마루 캘거리 1호점, 12월 오픈 예정

작성자: Calgary, 작성일: 11-09, 조회: 659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피자마루 캘거리 1호점이 드디어 12월에 문을 엽니다.캘거리 지점은 Kitchen+Bar를 메인으로 하여, 알버타의 로컬 브루어리인 Wild Rose의 신선한 맥주를 제공하며 녹차 가루, 깨 등 곡물을 혼합하여 만든 그린티 웰빙 도우를 사용하여 쫄깃하고 고소한 도우의 피자를 맛볼 수 있습니다.또한,...

캐나다인, G7에서 가장 높은 가계 부채 수준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24, 조회: 659
캐나다인, G7에서 가장 높은 가계 부채 수준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현재 G7 국가들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가계 부채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경제를 세계 경제 위기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고 합니다.발표된 분석에서, 캐나다 주택 담보 대출 및 주택 공사 부 수석 경제학자인 알리댑 로워스는 캐나다의 가계 부채가 다른...

임윤찬, NYT 선정 올해 10대 클래식 공연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02, 조회: 660
임윤찬, NYT 선정 올해 10대 클래식 공연 지난 6월 세계적인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올해의 10대 클래식 공연'에 선정됐습니다. 한국의 피아노 임윤찬이 계속해서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그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

캐나다인, 미국인보다 건강 관리에 대한 접근 불만족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9-07, 조회: 661
캐나다인, 미국인보다 건강 관리에 대한 접근 불만족캐나다와 미국에서 8월에 실시된 앵거스 리드 연구소의 새로운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이 미국보다 그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접근에 훨씬 덜 만족하고 있다고 보고 되었습니다.매니토바에서 가장 바쁜 응급 부서는 간호사 부족으로 인해 이번 주말에 병상의 절반을 폐쇄해야...

인기 많은 도메인 경매, 2천만 달러에 올라와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1-20, 조회: 662
인기 많은 도메인 경매, 2천만 달러에 올라와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인기 많은 도메인이 경매에 나와 2천만 달러에 팔렸습니다.  공개적으로 보고된 가장 비싼 도메인 이름으로는 insurance.com과 vacationretals.com 등이 있는데요. 경매로 나온 ...

왓츠앱, 새로운 보안 기능 도입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8-09, 조회: 663
왓츠앱, 새로운 보안 기능 도입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문자 및 음성 메시지 서비스 제공 앱 왓츠앱(WhatsApp)이 개인 정보 보호 기능과 관련한 새로운 업데이트를 예고했습니다.  8일 화요일, 왓츠앱은 트위터를 통해 “당신의 사생활은 더 보호받을 가치가 있기에 메시지...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봄철 하이킹하기 좋은 BC주의 아름다운 호수 11곳
키우기 쉬운 실외견 - 코커스패니얼 / 시베리안허스키 / 달마티안
토론토 핫플레이스 가성비 맛집 BEST8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