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평균 임대료가 8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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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의 평균 임대료가 8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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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564회 작성일 23-09-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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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평균 임대료는 계속해서 치솟아,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는데요, Rentals.ca과 Urbanation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8월 평균 임대료는 월 1.8% 증가하고 연간 9.6% 증가하면서 2,117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게다가, 임대료는 앞으로 한 달에 

100달러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캐나다 임대시장은 5월부터 8월까지 5.1%의 임대료 상승률을 기록했는데요, 어번베이션 사장은 "미국과 달리 캐나다의 임대료 인플레이션은 수십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진정되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임대주택난이 심각하고 인구가 기록적인 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임대수요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최근 일부 사람들이 침실의 절반을 1,000달러가 넘는 임대료를 내면서도 렌트를 하는 현상이 이를 반증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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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는 한 달 평균 임대료가 3,316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온타리오주 오크빌이 월평균 3,007달러, 토론토가 월 2,898달러로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3위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캘거리가 캐나다 대도시 중 임대료 상승률을 주도해 지난 8월 연평균 17.3% 상승한 2,068달러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최근 주택난과 임대료 상승으로 많은 인구가 앨버타 주로 유입된 것이 임대료의 가파른 상승을 만든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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