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무스, 사진 촬영 세례에 스트레스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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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캘거리 무스, 사진 촬영 세례에 스트레스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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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yvette 댓글 0건 조회 842회 작성일 23-09-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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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무스, 사진 촬영 세례에 스트레스로 사망


지난 주말 캘거리의 무스 한 마리가 스트레스와 탈진에 시달리다가 죽고 말았는데요. 다름 아닌 많은 사람들이 너무 가까이 다가와 사진과 비디오를 찍으려 했던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알버타 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국은 일반 대중에 의해 무스 한 마리를 잃는 피해를 입었다는 보고를 여러 차례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고통받던 무스가 울타리를 뚫고 나와 6피트짜리 콘크리트 벽을 뛰어넘으려고 시도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관리관들은 무스가 진정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과 시간을 주려고 시도한 뒤 무스를 주택가에서 멀리 옮기려고 했습니다만 진정이 되는 것 같았던 무스는 곧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만일 무스와 같은 야생동물이 도시에 가까이 접근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물이 스스로 야생으로 돌아가기가 어려운 지역인 경우 우선 가까운 어류 및 야생동물 사무소에 연락하거나 밀렵꾼 신고 센터에 전화를 주어야 합니다. 


또 일부러 무리해서 이동시키지 말고 스스로 탈출 경로를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과 시간, 경로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가 있는 경우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단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가 늑대와 닮았기 때문에 무스가 방어적인 모습을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안전을 위해 아이들과 고양이들은 꼭 실내에 있을 수 있도록 하세요. 


(사진=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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