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케이팝' 12인조 혼성그룹 케타제로(K-TIGERS ZERO), 북미 9개 도시서 투어 진행

태권도는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운동이자 무술로서 올림픽 종목이기도 하며 세계적으로 즐기는 운동이 되었습니다. '태권도+케이팝'을 접목하여 전세계의 태권도 팬들에게 쉽게 태권도를 접할 수 있게 이끌어 준 K-TIGERS팀이 그 과정에 함께 하였는데요. 12인조 혼성그룹 K-TIGERS ZERO(이하 케타제로)가 데뷔와 동시에 북미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로 태권도와 K-POP의 콜라보를 표방하는 케타제로가 정식 데뷔와 함께 오는 10월 15일 벤쿠버를 시작으로 LA, 뉴욕, 워싱턴DC, 토론토 등 9개 지역 북미투어 ‘K-TIGERS ZERO LIVE SHOW WORLD TOUR 2019(케이타이거즈 제로 라이브 쇼 월드 투어 2019)’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K-TIGERS측은 이번 북미투어 포스터를 공개하며, 국내/해외 각종 매체 미디어 사이트 등을 통해 투어 일정을 게재 하였습니다. 특히 케타제로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 최초 태권도와 K-POP(케이팝)의 콜라보라는 강점을 내세워 이례적인 K-POP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워크샵과 다양한 팬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하니 북미 팬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15%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즐기실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이 9월 13일 금요일 12시부터 오픈되며, 그 다음날인 14일 토요일부터 레귤러 티켓이 오픈될 예정입니다. 티켓 가격은 PLATINUM $145, VVIP $120, VIP $85, CAT $50로⠀


유튜브 구독자 123만명을 거느리는 케타제로의 KPOP 커버의 매력은 태권도의 강인함과 KPOP마다 내뿜는 다양한 색깔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케타제로는 앞서 배우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태미를 비롯해 레인즈로 데뷔했던 변현민,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나태주 등을 포함해 남자 7명과 여자 5명으로 구성된 12인조 혼성그룹으로 데뷔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첫 시작이라는 The beginning(더 비기닝)과 무한이라는 Infinite(인피니트)의 의미를 담아 화려하게 데뷔할 케타제로는 월드투어 준비와 함께 9월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SNS 업데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