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 “국제 여행 제한, 내년 1월 말까지 연장”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 정부, “국제 여행 제한, 내년 1월 말까지 연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2,208회 작성일 20-11-30 15:02

본문

캐나다 정부, “국제 여행 제한, 내년 1월 말까지 연장”

 

캐나다 국제 여행 제한이 2021년 1월 21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캐나다로 입국하는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는 모두 14일 간 자가 격리를 의무적으로 해야합니다.

현재 캐나다에 입국 시, 출입국 관리소에서는 캐나다 내에서 자가 격리할 공간이 있는지, 65세 이상의 고령층 지인과 만남을 피할 수 있는지, 기저 질환이 있는지 등 코로나19 관련 다양한 질문을 합니다. 이후 지침을 알려 주며, 이를 어길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 입국자는 자가 격리 관련 서류를 ArriveCAN 웹사이트(클릭)나 모바일 앱, 서면으로 제출해야 하며, 개인 사정으로 인해 서류를 전자상으로 제출하지 못하는 사람만 면제됩니다.


캐나다는 국경을 봉쇄하고 비필수 여행을 금지하고 있어 외국인들의 캐나다 입국이 근본적으로 막힌 상태입니다. 단, 캐나다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의 경우, 해당 학교가 정부의 허가를 받았고, 유학생도 정당한 비자와 그 외 필요 서류들을 갖추고 있다면, 입국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닌, 외국 국적을 가진 사람들은 코로나19 감염 증상이 있으면 캐나다에 입국할 수 없으며, 캐나다에서 다른 곳으로 가는 비필수 여행 또한 제한되어 있습니다. 비필수 여행에는 관광, 친지 방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 중병으로 생명이 위독한 가족 병문안, 장례식 등의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는 입국을 조건부로 허용해 줍니다. 이때도 입국자는 코로나19 증상이 없어야 입국이 가능합니다.


캐나다 출입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캐나다 국경 서비스 웹사이트(클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CBSA 트위터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아이엘츠 신청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91건 204 페이지
캘거리 뉴스 목록

많은 캐나다 시민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규정을 무시하고 연휴를 가족들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2-08, 조회: 1432
2020년은 많은 사람들게 힘든 해였으며, 연말 홀리데이 시즌도 예외는 아닙니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안전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 가족들을 만나기 위한 다른 지역을 방문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권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Angus Reid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상당수의 캐나다 시민들이 지침을 지...

내년은 11년만에 가장 높은 식료품비 예상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2-08, 조회: 1736
코로나 이후로 식료품과 같은 기본 지출의 소비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인해서 식품 가격은 가국당 약 $700씩 내년에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캐나다 상위 여러 대학에서 발표하는 식품 가격 보고서에서 나온것이며, 2010년 부터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서는 신선 제품류인 ...

영국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 첫 화이자 백신 맞은 90세 여성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2-08, 조회: 2069
영국에서 90세 여성이 세계 최초로 화이자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았습니다. 북아일랜드 남서부 에니스킬렌에 살고 있는 90세 마가렛 키난이 오전 6시 31분 (GMT)_코번트리대 병원에서 처음으로 백신을 접종 받았습니다. 다음주에 91세가 되는 키넌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처음 접종받는 사람이어서 큰 영...

영국, 8일부터 대규모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작성자: CBMED, 작성일: 12-07, 조회: 2071
영국, 대규모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영국이 8일(현지 시각)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영국 정부는 1차 접종 때 취한 계층부터 ...

IKEA, 70년 간 발행해 왔던 연간 카탈로그 인쇄 중단 결정

작성자: CBMED, 작성일: 12-07, 조회: 1505
IKEA, 70년 간 발행해 왔던 연간 카탈로그 인쇄 중단 결정 스웨덴 가구 기업 IKEA가 70년 동안 발행해 왔던 연간 카탈로그 인쇄를 중단...

캘거리 시의 공원 모닥불, 이미 예약이 900건 넘겨

작성자: calgary, 작성일: 12-07, 조회: 2216
캘거리 시는 지난 주 모든 실내 모임이 금지된 캘거리 시민들을 위해 공원에 무료로 예약이 가능한 모닥불을 설치했습니다. 캘거리 시민들이 집에서 모이는 대신, 야외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이 모닥불 스팟의 예약이 2주 만에 벌써 900건을 넘겼다고 합니다. 본래 모닥불 예약은 일주일 전부터 가능했으나, 수...

캘거리 시, 새해 불꽃놀이 행사 취소

작성자: calgary, 작성일: 12-07, 조회: 1666
캘거리 시가 지난 목요일 매년 12월 31일마다 개최하는 새해 불꽃놀이 행사를 코로나19로 인해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12월 31일 자정 캘거리 다운타운은 이 불꽃놀이를 보기 위한 인파로 북적였는데요. 현재 캘거리 시는 10명 이상이 참여하는 야외 모임을 금지하고 있는 상태인 만큼 나히드 넨시 캘거리 시장은 해당...

캐나다에서 꼭 가야 할 스키 리조트 9곳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2-05, 조회: 2393
캐나다에서 꼭 가야 할 스키 리조트 9곳은 ?01. WHISTLER BLACKCOMB (휘슬러-블랙콤)북미에서 가장 큰 최고의 스키 리조트 가장 가까운 공항: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137km (약 2시간)휘슬러 블랙콤은 두 산의 지형을 결합하여 만들어진 곳으로,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스키 리조트로 알려졌습니다. ...

월마트 캐나다, 전 직원들에게 감사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2-04, 조회: 2033
월마트 캐나다가 코로나 바이러스 기간 내내 캐나다 월마트에서 일해온 직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이번 홀리데이 기간 전인 12월 11일에 보너스를 지급 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월마트 캐나다의 전체 8만 5천명 이상의 직원들이 보너스를 받게 되며, 모든 정규 직원들에게는 $250, 파트타임 직원들은 $150씩 받게 됩니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올 연말까지 5천만 회분 생산”

작성자: CBMED, 작성일: 12-04, 조회: 1922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올 연말까지 5천만 회분 생산” 미국 제약 회사 화이자(Pifizer)가 기존 약속했던 1억 회분 생산 대신 5천만&nbs...

트뤼도 총리, “소상공인들을 위한 무이자 대출 한도, 최대 4만 불에서 6만 불로 확대”

작성자: CBMED, 작성일: 12-04, 조회: 1644
트뤼도 총리, “소상공인들을 위한 무이자 대출 한도, 최대 4만 불에서 6만 불로 확대”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소상공인들을 위해 캐나다 비상 법인 계좌(CEBA: 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의 대출 한도를 4만 불에서 6만 불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

크리스마스 전구 달고 다닌 테슬라, 과태료 물어

작성자: CBMED, 작성일: 12-03, 조회: 1791
크리스마스 전구 달고 다닌 테슬라, 과태료 물어 버나비에 사는 한 운전자가 자신의 테슬라 차량에 크리스마스 전구를 테이프로 두르고 운전하다 경찰에&nbs...

캐나다 우체국, “연말까지 보내야 하는 소포 있으면 최대한 빨리 부쳐야”

작성자: CBMED, 작성일: 12-03, 조회: 1539
캐나다 우체국, “연말까지 보내야 하는 소포 있으면 최대한 빨리 부쳐야”"11월 말에 배송한 우편물 290만 개" 캐나다 우체국이 연말을 맞이해 다시 한 번 온라인&n...

캐나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10일 이내에 승인 될 수 있어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2-03, 조회: 1653
캐나다 보건국 관계자는 10일 이내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승인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수석 의료 고문인 Sharma 박사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사용에 대해 최종 결정을 곧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CBC라디오 방송을 통해 밝혔습니다. 현재 캐나다 정부는 4가지의 다른 백신을 검토 하고 있으며, &...

제이슨 케니 주총리, 알버타 코로나19 백신 배포 계획 발표

작성자: calgary, 작성일: 12-03, 조회: 1972
제이슨 케니 알버타 주총리가 지난 12월 2일 수요일 코로나19 정기 브리핑에서 알버타 내 코로나19 백신 배포 계획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케니 총리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몇 주 안에 캐나다에 전달될 것이라고 밝히며, "알버타에 언제 백신이 도착할 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하게 백신을 받아볼 수 있도록, 또한...

캐나다 정부, “마스크 및 페이스 쉴드 판매세 면제”

작성자: CBMED, 작성일: 12-02, 조회: 1829
캐나다 정부, “마스크 및 페이스 쉴드 판매세 면제”코로나19 유행이 심해지며 캐나다 정부가 마스크 및 페이스 쉴드에 판매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봄철 하이킹하기 좋은 BC주의 아름다운 호수 11곳
키우기 쉬운 실외견 - 코커스패니얼 / 시베리안허스키 / 달마티안
토론토 핫플레이스 가성비 맛집 BEST8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