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강화된 보건 지침 1월 21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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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알버타, 강화된 보건 지침 1월 21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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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lgary 댓글 0건 조회 1,471회 작성일 21-01-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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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가 현재의 강화된 보건 지침을 기존 1월 9일에서 1월 21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알버타 주정부는 7일인 목요일 정기 브리핑을 통해 "현재 상황을 점검 중에 있으며 보건 지침에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일주일 전 발표가 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실내외를 불문하고 모든 모임은 금지되어 있으며, 한 집에 사는 사람들만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모든 실내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레스토랑과 바는 픽업 혹은 배달로만 운영이 가능합니다. 체육관, 피트니스 시설 등 체육 시설 및 오락 시설과 미용실을 비롯한 개인 서비스 직종의 영업은 중단되었습니다. 


초, 중,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본래 계획대로 1월 11일 월요일부터 다시 대면수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단 교과외 활동과 스포츠의 경우에는 재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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