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산다면 꼭 가봐야 할 랜드마크 13곳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에 산다면 꼭 가봐야 할 랜드마크 13곳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6,219회 작성일 21-04-05 08:57

본문

캐나다에서 해 보아야 할 혹은, 가 보아야 할 곳 버킷리스트에 목록을 추가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캐나다에는 넓은 땅만큼 지역별 상징적인 명소들이 다양한데요.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이 아름답고 꿈같은 장소들 중 몇 군데를 가 보셨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가 볼 곳이 많으시다면 오히려 럭키! 언젠가 여행이 자유로워질 날을 기다리며, 캐나다를 탐구하고 탐험할 시간들을 기대해 보세요.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주소: Niagara Falls, ON

홈페이지: https://www.niagarafallstourism.com/


방문 포인트: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이죠.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꿈에서나 만날 수 있을듯한 웅장한 풍경과 함께 토론토에서 멀지 않아 접근성이 좋은 것도 인기비결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캐나다에서 살고 있다면 일생에 적어도 한 번은 봐야 할 광경이겠죠!



밴프 타운 Banff Town

주소: Banff Avenue, Banff National Park, AB

홈페이지: https://banff.ca/


방문 포인트: 마치 할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이 곳은 캐나다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국립공원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밴프 타운은 1990년,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국립공원내에 법인화된 자치체로 1984년 UN이 캐나다 록키 지역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타운이 되었습니다.



몬트리올 Montreal

주소: Montreal, QC

홈페이지: https://www.mtl.org/en


방문 포인트: 몬트리올 베이글과 캐나다의 대표 음식 푸틴의 고향인 이 도시는 진정한 캐나다인이 되기 위해서는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역사적인 장소들과 모던한 현대의 건물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도시 자체가 뿜어내는 매력이 끊임없이 발산되는 곳인데요. 두 시대가 만나며 어떤 모습을 이루어 내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탠리 공원 Stanley Park

주소: Stanley Park, Vancouver, BC 

홈페이지: https://vancouver.ca/parks-recreation-culture/stanley-park.aspx


방문 포인트: 밴쿠버의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한 스탠리 공원에서는 400헥타르가 넘는 웨스트 코스트 열대 우림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찰랑이는 물결과 웅장한 산을 한 눈에 담으실 수 있으며 아름다운 방파제를 따라 걷는 산책은 버킷리스트에 추가가 될만한 경험이리라 확신합니다.



모레인 호수 Moraine Lake

주소: Moraine Lake, Banff National Park, AB

홈페이지: https://www.banfflakelouise.com/moraine-lake


방문 포인트: 알버타주에 위치한 환상적인 풍광의 모레인 호수는 주변의 빙하가 녹으면서 1년 내내 색깔이 변하는 선명한 청록색 물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과 폭포로 둘러쌓여 완벽하고 고요한 풍경을 자랑하는 이 곳에선 사진 필터가 전혀 필요하지 않을 듯 합니다.



팔러먼트 힐 (캐나다 국회의사당) Parliament Hill

주소: Wellington St, Ottawa, ON

홈페이지: https://visit.parl.ca/sites/Visit/default/en_CA


방문 포인트: 캐나다 연방정부의 본거지인 국회의사당은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에 위치해 있습니다. 캐나다인들이 축하하고 기념하는 모든 행사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캐나다의 상징적 심장"으로 묘사되는 이 곳은 건물 자체의 매력 또한 뛰어나고 역사적인 의미도 큰 곳이기 때문에 놓치지 마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젤리빈 거리 Jellybean Row

주소: Downtown St. John's, NL

홈페이지: https://www.newfoundlandlabrador.com/trip-ideas/travel-stories/the-jelly-bean-palette


방문 포인트: 광활한 캐나다의 자연을 뒤로 하고 이번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마을입니다.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거리 중 하나이기도 한 이 곳은 바로 세인트존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젤리빈 거리인데요. 방문객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상큼한 색의 집들과 로컬 상점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루이스 호수 Lake Louise

주소: Lake Louise, Banff National Park, AB

홈페이지: https://www.banfflakelouise.com/lake-louise


방문 포인트: 세계 10대 절경으로 꼽히기도 하는 레이크 루이스는 캐나다 앨버타 주 밴프 국립 공원 내에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루이스 호수의 에메랄드 색채감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테라스 뒤프랭 Dufferin Terrace

주소: Rue des Carrières, Quebec City, QC

홈페이지: https://www.quebec-cite.com/en/what-to-do-quebec-city/dufferin-terrace


방문 포인트: 퀘벡 시티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인 테라스 뒤프랭은 세인트로렌스 강과 세계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힌 호텔인 샤토 프롱트낙의 멋진 풍경을 한 눈에 담아 오실 수 있습니다. 



호프웰 록스 공원 Hopewell Rocks

주소: Discovery Rd, Hopewell Cape, NB

홈페이지:https://www.thehopewellrocks.ca/


방문 포인트: Flowerpots Rocks 또는 간단히 The Rocks라고도 불리는 이 곳은 뉴브런즈윅주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40–70 피트높이의  암석은 비현실적이기까지 한데요. 자연적으로 형성된 아름다운 암석 형성에 감탄하며 바닷길을 산책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CN타워 The CN Tower

주소: 290 Bremner Blvd, Toronto, ON

홈페이지: https://www.cntower.ca/


방문 포인트: 1975년 3월 31일, CN 타워는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이 된 바 있는데요. 이젠 비록 더 이상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아니지만, 여전히 CN 타워는 토론토를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토론토의 상징이며, 랜드마크입니다. 사실, 토론토에서 CN 타워를 보지 않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죠!



스카이라인 트레일 Skyline Trail

주소: Skyline Trail, Cape Breton Highlands National Park, NS

홈페이지: https://www.novascotia.com/fr/see-do/trails/skyline-trail-cape-breton-highlands-national-park/6176


방문 포인트: 캐나다하면 또 수려한 광경의 자연과 함께하는 트레일을 빼먹을 수 없겠죠!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트레일로 손꼽히는 스카이라인 트레일은 노바스코샤주의 케이프브레톤 하이랜드 국립공원에 있는 7km의 하이킹 트레일로, 카봇 트레일의 서쪽에 위치하였으며 절경의 풍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캐나다 오로라 The Northern Lights

주소: 캐나다 북쪽 지역

홈페이지: https://bit.ly/39H0Ufm


방문 포인트: 캐나다는 오로라를 눈에 담기에 세계에서도 가장 좋은 나라 중 하나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캐나다인들의 버킷리스트에서도 빠지지 않는 오로라 관람은 이름만으로도 설레기에 충분한데요. 하늘을 종이 삼아 자연이 벌이는 이 라이트 쇼, 꼭 한 번 경험해 보아야 겠죠!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아이엘츠 신청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91건 185 페이지
캘거리 뉴스 목록

캐나다 보건부, 일부 손 소독제 리콜 조치… “무허가 성분 들어 있어”

작성자: CBMED, 작성일: 04-07, 조회: 1385
캐나다 보건부, 일부 손 소독제 리콜 조치… “무허가 성분 들어 있어”  캐나다 보건부가 허용하지 않은 성분과 무허가 판매를 한...

알버타 주정부, 코로나19 보건규제 재강화

작성자: calgary, 작성일: 04-07, 조회: 1937
알버타 주정부가 지난 6일 화요일 정기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보건 규제를 다시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알버타 주총리 제이슨 케니는 "수많은 알버타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고 전하면서 "이 조치가 추가 코로나19 백신이 도착하고 안전하게 규제를...

캐나다 정부, 사노피 사와 손잡고 국내 백신 생산 시설 만든다

작성자: CBMED, 작성일: 04-06, 조회: 1608
캐나다 정부, 사노피 사와 손잡고 국내 백신 생산 시설 만든다 새 백신 생산 시설이 토론토에 건설되기로 결정이 났습니다. 글로벌 제약 기업 사노피(Sanofi)는 노스요크 지역 쪽에&nbs...

미국 정부, “19일부터 누구나 예방 접종 신청 가능”

작성자: CBMED, 작성일: 04-06, 조회: 1385
미국 정부, “19일부터 누구나 예방 접종 신청 가능”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 연령대가 예방 접종 신청이 가능한 날짜를 5월 1일에서 4월 19일로 앞당겼습니다.미국은...

뉴질랜드-호주, 19일부터 자가격리 없이 양국 방문이 가능한 ‘트래블 버블’ 시행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06, 조회: 1375
호주와 뉴질랜드의 ‘트래블 버블’이 4월 19일에 시작됩니다. 이로 인해 뉴질랜드와 호주 국민은 서로의 국가를 자가격리 없이 왕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의 재신더 아던 총리는 "“오는 19일부터 호주인들의 무방역 방문을 허용한다”며 “트래블 ...

에드먼튼 시, 새 항균 경전철 좌석 선보여

작성자: CBMED, 작성일: 04-06, 조회: 1343
에드먼튼 시, 새 항균 경전철 좌석 선보여  에드먼튼 교통 당국(ETS: Edmonton Transit Service)은 코로나19 유행 이후로 확산을 막기 위해 30개가 ...

캐나다 보건부, 그래핀 마스크 리콜... 인체에 유해 위험

작성자: CBMED, 작성일: 04-05, 조회: 2505
캐나다 보건부, 그래핀 마스크 리콜... 인체에 유해 위험 캐나다 보건부가 그래핀 또는 바이오매스 그래핀을 함유한 마스크는 모두 리콜 처리한다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인체에 유해하다는 보고...

집단 면역 효과 보기 시작하나… 영국, 곧 해외 여행 허용

작성자: CBMED, 작성일: 04-05, 조회: 1776
집단 면역 효과 보기 시작하나… 영국, 곧 해외 여행 허용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은 해외 국가들이 하나둘 규제를 완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빠르게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나라&nb...

캐나다에 산다면 꼭 가봐야 할 랜드마크 13곳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05, 조회: 6220
캐나다에서 해 보아야 할 혹은, 가 보아야 할 곳 버킷리스트에 목록을 추가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캐나다에는 넓은 땅만큼 지역별 상징적인 명소들이 다양한데요.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이 아름답고 꿈같은 장소들 중 몇 군데를 가 보셨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가 볼 곳이 많으시다면 오히...

2000년 이후 다른 나라들에 비해 캐나다 주택가격의 변동을 보여주는 영상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01, 조회: 1424
OECD가 공유한 자료를 이용해 만든 새로운 영상에서 캐나다의 주택가격이 2000년 이후 다른 나라들에 비해 얼마나 급등 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0-2020년 분기의 기록을 통해 집값 상승을 나타냈으며, 영국, 미국등 유럽의  나라들과 비교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 캐나다의 집 값은 일정하...

배스앤바디웍스, 5일간 대형 캔들 2+2 이벤트 진행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01, 조회: 1365
5일간 진행되는 캐나다 배스앤바디웍스(Bath & Body Works Canada) 캔들세일이 시작되었습니다.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쓰리윅(three-wick) 캔들 두 개를 사면 무료로 두 개를 더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이벤트는 캐나다 배스앤바디웍스 매장 내에서만 유효하다는 점을 유의...

캐나다 이민자 대폭 수용, 올해 40만명에 영주권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01, 조회: 1437
캐나다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이민자를 대폭 수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향후 3년간 외국인에 대한 영주권 승인을 늘리기로 했다고 발표했으며, 코로나사태 이전보다 6만명 가량 늘어난 수치 입니다.  마르코 멘티치노 이민부 장관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이민자를 수용 하기...

화이자 코로나백신 12세~15세에도 100% 효과 보여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3-31, 조회: 1280
화이자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화이자 코로나 백신이 12살 이상의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접종되고 있는 대부분의 백신은 성인들을 위한 것이며, 화이자는 미국과 유럽에서 16세 이상 접종이 가능합니다. 화이자는 12세 부터 15세 사...

스타벅스, 팀홀튼 ‘유해 화학물질’ 부문 ‘F등급’ 받아…메트로 북미 최하위 랭크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3-31, 조회: 1626
캐나다인들이 사랑하는 브랜드인 팀홀튼, 맥도날드, 스타벅스가 제품과 포장에 포함된 유독 화학물질에 관한 최악의 환경기업 중 하나로 밝혀졌습니다. 유해 화학물질에 근거해 캐나다와 미국 최대 리테일 업체들의 순위를 매기는 연차 보고서가 발표되었는데요. F등급을 받은 업체들 중 우리가 흔히 이용하는 브랜드들도 속해 있어 캐나다...

달라라마, 향후 10년동안 700여개의 지점 새로 열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3-31, 조회: 1722
달라라마가 향후 10년동안 거의 700개의 새로운 지점을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달라라마 측은 지점이 앞으로 10년 동안 약 2,000개로 증가할 예정이라고 알렸는데요. 이는 달라라마가 2027년까지 캐나다 전역에 1,700개 지점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힌 목표치보다 소폭 늘어난 것입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

트뤼도 총리, “예방 접종 일정에 차질 없어… 9월까지 전 국민 접종”

작성자: CBMED, 작성일: 03-30, 조회: 1495
트뤼도 총리, “예방 접종 일정에 차질 없어… 9월까지  전 국민 접종”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30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시간에 “55세 이하는 아스...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봄철 하이킹하기 좋은 BC주의 아름다운 호수 11곳
키우기 쉬운 실외견 - 코커스패니얼 / 시베리안허스키 / 달마티안
토론토 핫플레이스 가성비 맛집 BEST8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