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교체, 혜택 등 꼼꼼히 따져본 뒤에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신용카드 교체, 혜택 등 꼼꼼히 따져본 뒤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1,068회 작성일 21-09-23 17:09

본문

신용카드 교체, 혜택 등 꼼꼼히 따져본 뒤에

제이디 파워((J.D. Power) 설문 조사에 따르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의 혜택이나 포인트 등의 서비스를 꼼꼼하게 점검해야 할 시기라고 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신용카드사들은 이자율, 혜택, 포인트 등 일부 서비스를 변경했으며 기존에 누렸던 혜택을 더이상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소비자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수수료가 너무 비싸져 해지했다고 합니다.

높은 수수료를 지불할 만큼 제공받는 서비스가 더이상 가치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레이트허브(Ratehub) 웹사이트(클릭)에서 여러 신용카드 혜택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미카엘 카스탈도(Mikael Castaldo) 레이트허브 총책임자는 “많은 캐나다인들이 팬데믹으로 여행이 불가능해지면서 여행 포인트보다 통장이나 카드에 쌓이는 현금 포인트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2021 제이디 파워 신용카드 고객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22%는 포인트 혜택 사용을 1년 이상 연기했으며, 22%는 연회비가 있는 카드를 해지했습니다. 제이디 파워 은행 및 지급 인텔리전스 부문 존 카벨(John Cabell) 이사는 “많이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카드 상품이 더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용카드 혜택, 서비스 및 포인트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신용카드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Tangerine Bank

2. Canadian Tire

3. PC Financial

4. American Express

5. Desjardins

6. RBC Royal Bank

7. Capital One

8. Scotiabank

9. CIBC

10. National Bank

11. BMO Bank of Montreal

12. MBNA

13. TD Canada Trust

기존에 사용하던 신용카드를 무조건 해지하는 것이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신용점수가 낮아져 대출을 받아야 할 때 불리할 수 있습니다.

* 레이트허브(Ratehub) 웹사이트

https://www.ratehub.ca/credit-cards

(사진= pixabay)

A&W, 세계 환경의 날 기념 무료 컵 제공

St. Louis Bar & Grill, 윙 무한 리필 할인 제공해…

웬디스, 다음 주 감자튀김 1달러 이벤트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캘거리 뉴스 목록
EI 신청, 자격조건과 혜택 일부 변경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9-27, 조회: 1363 EI 신청, 자격조건과 혜택 일부 변경실업급여(Employment insurance, EI)를 신청할 때 자격조건과 혜택이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이 변경된 조건은 지난 일요일(26일)부터 적용되었습니다.변경된 자격조건지금까지 근로시간 조건은 약 600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노동시간이 줄어 600시...
퀸즈 학생들, 캠퍼스에서 성폭력 항의 도보 행진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9-27, 조회: 1167 퀸즈 학생들, 캠퍼스에서 성폭력 항의 도보 행진대학교 캠퍼스 내, 여학생들의 성폭력 피해는 대학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월요일(27일), 온타리오주 퀸즈 대학교(Queen’s University)에서 약 1,000여 명의 학생들이 모여 도보 시위를 했습니다. 이 시위는 성폭력 희생자...
<오징어 게임> 캐나다 및 66개국 넷플릭스 1위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9-27, 조회: 1681 <오징어 게임> 캐나다 및 66개국 넷플릭스 1위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캐나다 넷플릭스를 비롯 6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세계적인 열풍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오징어 게임>은 한국 시간으로 지난 17일 첫 공개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공개일부터 ...

팝스타 R.켈리, 성매매 사건에서 공갈 혐의로 유죄 판결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9-27, 조회: 1355 팝스타 R.켈리, 성매매 사건에서 공갈 혐의로 유죄 판결 팝스타 R.켈리는 월요일 성매매 재판에서 연방 배심원단에 의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R&B가수가 25년 동안 자신의 스타덤을 이용하려 여러 여성들과 미성년자 소녀들을 성적으로 착취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켈...
캐나다인 10명 중 6명 이상이 파인애플 토핑 좋아해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9-27, 조회: 1215 Narrative Research의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 10명 중 6명 이상이 피자 위에 파인애플을 올려 먹는 것이 적절한 토핑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주마다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모든 주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응답자의 81%가 속한다고 답했습니다. 2...
스타벅스, 50번째 생일 맞아 무료 커피 한 잔 제공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9-27, 조회: 1508 스타벅스가 공식적으로 50살이 되는 것을 기념하며 이번 주, 무료 커피 한 잔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9월 29일 수요일, 캐나다 전역의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한 잔의 무료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양조 커피(Pike Place Roast brewed coffee)를 제공합니다. 무료 파이크를 드시기 위해서는...

캐나다 가톨릭 주교, 기숙학교에서 교회 역할 사과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9-24, 조회: 1195 캐나다 가톨릭 주교, 기숙학교에서 교회 역할 사과 캐나다 가톨릭 주교 협의회(CCCB)는 기숙 학교에서 겪은 고통에 대해 캐나다 원주민에게 공개 사과를 발표했으며 표시되지 않은 무덤에 묻힌 원주민 어린이를 식별하기 위한 기록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주교들은 234일 "이 땅의 토착민들&quo...
질식사 위험으로 미국과 캐나다, Boppy Baby Lounger 리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9-24, 조회: 1387 질식사 위험으로 미국과 캐나다, Boppy Baby Lounger 리콜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와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 CPSC)는 질식사 위험이 있는 라운저 3종을 리콜 조치했습니다. 문제의 라운저 3종은 Boppy Original New...
캐나다, 억만장자 국가 순위 두 단계 점프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9-24, 조회: 1119 캐나다, 억만장자 국가 순위 두 단계 점프Global Report에 따르면 캐나다는 작년 전세계 억만장자 순위 14위에서 2계단 올라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작년 캐나다 억만장자수는 7명이 추가되어 53명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캐나다 억만장자들의 총 재산은 작년보다 4.5% 증가하여 US $1,000억을 넘었습니다.최근 W...
멍완저우 화웨이 CFO, 3년 캐나다 구금 생활 벗어나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9-24, 조회: 1045 멍완저우 화웨이 CFO, 3년 캐나다 구금 생활 벗어나 미국 법무부는 멍완저우 (Meng Wanzhou), 화웨이 최고 재무 책임자와 기소유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멍완저우(Meng Wanzhou)는 24일 미국 연방 법정에 가상으로 출석해 그녀에 대한 미국 사기 혐의를 해결하고 캐나다...
신용카드 교체, 혜택 등 꼼꼼히 따져본 뒤에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9-23, 조회: 1069 신용카드 교체, 혜택 등 꼼꼼히 따져본 뒤에제이디 파워((J.D. Power) 설문 조사에 따르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의 혜택이나 포인트 등의 서비스를 꼼꼼하게 점검해야 할 시기라고 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신용카드사들은 이자율, 혜택, 포인트 등 일부 서비스를 변경했으며 기존에 누렸던 혜택을 더...
사무실 공실률, 코로나 우려 속에서 1994년 이후 최고 기록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9-23, 조회: 1157 사무실 공실률, 코로나 우려 속에서 1994년 이후 최고 기록캐나다 CBRE회사에 따르면 코로나 우려 속에서 직장 복귀를 늦추면서 캐나다의 사무실 공실률은 이번 분기 수십 년 만에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전국 사무실 공실률이 9월말까지 이어지는 분기에 15.7%를 기록했고 전 분기에는 15.3%를 기록해서 1...
캘거리 시, 자체적인 백신 여권 의무화 제도 도입 작성자: calgary, 작성일: 09-23, 조회: 1827 캘거리 시의회가 지난 수요일 자체 백신 여권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알버타 주정부가 지난 주 소개한 "규제 면제 프로그램" 은 백신 접종 여부 검사를 사업장의 재량에 맡기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이번에 시의회가 자체 백신 여권 제도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캘거리에서는 이제 특정 업종의 사업장은 반드시 백신 접종...
인도 여행 금지 9월 26일까지 연장, 곧 제한 조치 풀릴 것으로 예상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9-23, 조회: 1263 캐나다는 인도발 직항 여행 금지를 다음 주에 해제할 계획으로, 9월 21일에 해제될 예정이었던 인도 여행 금지 조항을 며칠 뒤인 9월 26일까지 연장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이 여행 금지는 4월 22일부터 시행되었고 그 이후로 여러 차례 연장되었습니다. 이 제한은 인도에서 직항으로 오는 어떤 승객이나 상업 항공편도 캐나다...
알버타에서 코로나19로, 10대 첫 사망자 발생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9-22, 조회: 1215 알버타에서 코로나19로, 10대 첫 사망자 발생 수요일(22일), 알버타주(Alberta)에서 18세 학생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알버타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20세 미만 사망은 처음입니다. 캘거리(Calgary) 의사는 학교에 대한 부실한 알버타주 정책 때문에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학생은 센트럴 ...
캐나다 근로자 절반 이상, 프리젠티즘 현상 나타나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9-22, 조회: 997 캐나다 근로자 절반 이상, 프리젠티즘 현상 나타나라이프웍스(LifeWorks)에 따르면, 캐나다 근로자 절반이상인 56%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몸이 좋지 않아도 직장에 출근한다고 합니다. 라이프웍스 트렌드 전문가는, 이는 오히려 기업의 생산성 손실과 직원 정신 건강 저하에 기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캘거리 뉴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