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calgary, 작성일: 10-12, 조회: 1737
따뜻했던 가을이 지나고 캘거리에도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 연휴였던 지난 10일 일요일과 11일 월요일 알버타의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캘거리, 에드먼튼, 캔모어를 포함한 알버타 지역에 올해 첫눈이 내렸습니다. 연휴가 끝난 화요일에도 예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는데요. 캐나다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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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0-08, 조회: 974
온타리오 교육청과 샤퍼스, 여성 위생용품 무료 배포온타리오 교육청은 모든 학교에 여성 위생용품을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샤퍼스 드러그 마트(Shoppers Drug Mart)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 가을부터 학생들은 학교에서 무료로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스테판 레체(Stephen 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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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0-08, 조회: 1130
캐나다, 작년 2월 고용 수준으로 회복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캐나다는 9월 추가로 157,0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면서 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2020년 2월 고용 수준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실업률은 8월 7.1%에서 6.9%로 하락했습니다.캐나다에서 고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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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0-08, 조회: 893
구글, 기후 변화를 부정하는 광고 단속 발표 구글은 기후 변화를 부정하는 사람들의 수익을 제한하고 플랫폼에서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기 위해 기후 변화가 사기라는 생각을 조장하거나 그런 종류의 콘텐츠로 돈을 버는 디지털 광고를 단속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구글은 10월 7일 목요일 공식 블로그 게시물에서 회사의 새로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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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0-08, 조회: 1001
‘코로나 발가락’, 면역 반응 부작용‘코로나 발가락’이라고 불리는 병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대한 신체 면역 반응의 부작용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제(6일 현지시간), 영국 피부과학 저널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대학 찰스 카시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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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0-07, 조회: 1166
키아누 리브스, 2021년 캐나다 명예의 거리 입성자로 선정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그레이엄 그린, 은퇴한 로미오 댈레어, 음악가 브루스 콕번이 올해 캐나다 명예의 거리(Walk of Fame)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싱어송라이터 줄리 블랙, 고(故) 블루스 아티스트 살로메 베이, 레슬링 스타 브렛 하트, 10종 경기 선수 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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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작성일: 10-07, 조회: 1187
“운동하고, 많이 웃고,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캐나다 최고령인 이자형 할아버지가 111세 생일을 축하하며 전한 장수 비결입니다.지난 9월 23일 목요일, 이자형 할아버지는 111살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 서리의 아메니다 시니어 커뮤니티(Amenida Seniors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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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0-07, 조회: 1242
Treat or Trick, 올해 할로윈때 각별히 주의해야할로윈이 코앞에 다가온 지금, 전문가들은 올해는 사는 지역에 따라 트릭 오어 트릿을 해도 되지만 아직까지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안나 바네르지, 토론토 세인트 마이클 병원의 전염병 박사는 작년에는 트릭 오어 트릿을 권장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지역의 코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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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0-07, 조회: 1275
세계 식량 가격,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9월 세계 식량 가격이 2개월 연속 상승해 1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유엔 식품 기구가 발표했습니다.로마에 기반을 둔 식량농업기구(FAO)도 2021년에 기록적인 세계 곡물 생산량을 예상했지만, 이는 예측된 소비량을 능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FAO의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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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작성일: 10-07, 조회: 1571
캐나다 여권이 '세계 여권 파워'를 연구하는 세계 조사에서 8위를 차지했습니다.이 연구는 헨리 & 파트너스 여권 인덱스에 의해 실시되었는데, 순위는 소지자들이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국가의 수에 따라 전해집니다. 회사는 총 199개의 여권을 227개의 여행지와 함께 비교 조사했는데요.해당 보고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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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lgary, 작성일: 10-07, 조회: 1291
알버타 주정부가 고령자에게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부스터샷의 대상자는 75세 이상의 알버타 거주자와 65세 이상의 퍼스트 네이션/메티스/이누이트, 그리고 요양원 및 양로원 거주자입니다.10월 6일부터 75세 이상의 알버타인과 65세 이상의 퍼스트 네이션/메티스/이누이트는 부스터샷 접종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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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작성일: 10-06, 조회: 1125
캐나다 정부는 COVID-19의 확산을 완화하고 사람들이 4차 유행 중에 예방 접종을 받도록 장려하기 위한 전면적인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습니다.모든 주가 특정 실내 공공장소에 출입할 수 있는 지역별 버전의 백신 여권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에 오타와는 캐나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탑승하거나, 24시간 이상 공공 보트를 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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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0-06, 조회: 1133
유비씨 오카나간, 주거 공간 부족올 가을, 유비씨(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UBC) 오카나간(Okanagan) 캠퍼스 학생들은 새학기에 방을 구하는 것이 특히 더 어려웠습니다. 이에 유비씨 오카나간 캠퍼스측은 대학생과 집주인이 쉽게 매칭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웹사이트를 런칭했습니다. 이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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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작성일: 10-06, 조회: 977
캐나다 호텔 2곳, 세계에서 가장 좋은 호텔 선정캐나다 내에 위치한 2개의 호텔이 세계에서 가장 좋은 호텔로 선정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뉴욕에 기반을 둔 유명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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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0-06, 조회: 1008
미국 육로 국경 폐쇄, 캐나다인의 겨울 여행 계획 방해전문가들은 미국의 육로 국경이 여전히 비필수적인 여행으로 폐쇄되어 있기 때문에 일부 캐나다인들은 2년 연속 겨울 동안 집에 머물 수 밖에 없다고 전했습니다.10월 21일은 미국 국토안보부가 캐나다-미국 육로 국경에서 이러한 여행 제한을 완화할지 또는 30일 더 연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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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lgary, 작성일: 10-06, 조회: 1526
알버타 주정부가 다가오는 추수감사절 휴일을 맞아 보건 수칙을 강화했습니다. 알버타 주총리 제이슨 케니는 지난 목요일 정기 브리핑을 통해 해당 소식을 전하면서 "지난 추수감사절에도 연휴가 끝나고 확진자가 폭증했다" 고 밝히고 "이번에 보건 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으면 지금껏 한 노력들이 허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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