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15일부터 QR코드 백신 인증서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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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알버타, "15일부터 QR코드 백신 인증서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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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lgary 댓글 0건 조회 1,187회 작성일 21-11-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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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주정부가 11월 15일부터 QR코드 백신 인증서만 인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월 중순 처음 QR코드를 도입했을 때부터 예정되어 있었던 사항으로 기존 pdf 인증서의 위조 및 개인 정보 유출 위험을 막기 위함입니다. 


이제 규제 면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상점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 알버타 주정부가 발급한 QR코드 백신 인증서
  • 타 주 백신 접종 인증서
  • 퍼스트 네이션 백신 접종 인증서
  • ArriveCan 앱과 유효한 국제 신분증
  • 캐나다군 백신 인증서
  • 미군 백신 인증서와 신분증


혹은 72시간 내에 받은 코로나19 음성 결과지 (알버타 헬스 서비스에서 받은 무료 검사는 해당되지 않음) 나 건강상의 문제로 받은 백신 접종 면제서로도 가능합니다. 


QR코드는 알버타 주정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근처 레지스트리를 방문하거나 헬스링크 811로 전화해 무료로 인쇄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알버타는 접종 가능한 인구 중 87.8%가 1차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81.8%가 2차 백신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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