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평균 렌트비, 1월에 또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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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평균 렌트비, 1월에 또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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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306회 작성일 24-02-1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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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평균 렌트비, 1월에 또 최고치 기록


지난 1월 캐나다의 평균 임대료는 지난해 이맘때보다 10% 오른 2,196달러에 달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Rentals.ca 과 시장조사업체 어바나테이션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봉쇄가 시작되기 두 달 전인 2020년 1월부터 임대료 대비 평균 호가가 20%(월 373달러) 상승했습니다. 작년에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임대료가 급등하여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가 1988년에 그 데이터를 추적하기 시작한 이래로 사상 최저의 전국 공실률을 기록했습니다.


전국적으로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시장마다 상황이 다릅니다. 밴쿠버는 여전히 캐나다에서 임대인들에게 가장 비싼 도시이지만, 밴쿠버의 임대료는 작년에 비해 1월에 3% 하락했습니다. 한편 에드몬튼의 임대료는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는데, 이는 전용 임대료와 콘도 임대료의 경우 평균 1,479달러로 작년 이맘때보다 17.1% 상승한 것입니다. 캘거리의 임대료는 작년보다 평균 2,047달러로 12.8% 상승했습니다.


원베드에 대한 평균 가격는 밴쿠버가 2,683달러로 가장 높았고, 평균 가격은 2,551달러로 버나비가 뒤를 이었고, 토론토가 2,511달러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스카츈은 평균 1,192달러로 방 하나짜리 임대료가 가장 저렴한 도시였습니다. 알버타, B.C., 온타리오 및 퀘벡 등 4개 주에서 룸메이트와 공유하는 생활 공간의 평균 임대료는 1월에 1,010달러로 매년 18.5% 상승했습니다.


CMHC는 지난달 보고서를 통해 연간 조사를 실시한 2023년 10월 첫 2주 동안 전용 임대 아파트의 공실률이 1.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의 1.9%보다 감소한 것으로, 당시 20여 년 만에 가장 낮은 국가 공실률이었습니다.


(사진=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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