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15년 만에 세계 패스트리컵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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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974회 작성일 22-07-06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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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5년 만에 세계 패스트리컵 출전


축구 선수들에게 월드컵이 있듯이, 패스트리 분야에서도 세계 월드컵이 존재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세계 4대 요리 대회 중 하나인 월드 패스트리컵은 2년마다 열리는 보쿠세도르 요리사 세계 선수권 대회와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패스트리컵은 제과제빵 요리 세계에서 큰 대회이며, 캐나다는 올해 15년 만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Chefs Canada는 보쿠세도르에 참가하는 셰프들을 후원하는 단체이지만, 패스트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몬트리올에서 비밀리에 그들의 셰프팀을 훈련시켜 왔습니다.


올해 세계 패스트리컵은 7월 13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세계 최고의 셰프들이 디저트 및 빵에 대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줄 기회이며, 최신의 패스트리 트렌드와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입니다. 


캐나다팀은 북미와 남아메리카의 다른 7개 팀과 경쟁합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초콜릿 디저트, 냉동 디저트, 레스토랑 스타일의 디저트, 초콜릿’ 등을 모두 5시간 내에 만들어야 합니다. 패스트리컵을 통과한 셰프들은 내년 1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다음 무대 진출권을 얻게 됩니다. 


캐나다 셰프들에게는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세계 무대에서 그들의 패스트리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사진= chefscanada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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