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건당국, 5살 이하 백신 첫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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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yvette 댓글 0건 조회 1,191회 작성일 22-07-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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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건당국, 5살 이하 백신 첫 승인

 

캐나다 보건당국이 영유아 및 미취학 아동을 위한 백신을 첫 번째로 승인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5세 이하 아동에게 코로나19 백신의 하나인 스파이크백스를 사용하기 위해 모더나가 제출한 내용을 검토해온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이 모더나의 어린이용 백신은 지난 6월 미국에서 승인된 바 있습니다. 

 

앞서 모더나는 총 6,70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백신의 안전성을 증명했으며 성인에게도 비슷한 항체 반응이 있었다고 보고했습니다. 모더나 측은 자사의 백신을 통한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만 6개월에서 만 2세 사이의 아이들에겐 51%였으며 만2세에서 5세 사이의 아이들은 37%였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웹사이트를 통해 “백신은 당신의 자녀가 코로나19로 인해 심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게시했습니다. 

 

또 “백신은 인체의 자연적인 방어력과 함께 질병을 막고자 한다. 면역 체계가 항체와 면역력을 생성하도록 만들며 이는 곧 몸이 바이러스를 기억해 아이들이 심하게 앓기 전에 감염과 싸울 수 있도록 빨리 반응할 수 있게 해준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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