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酒)간 여행] 다양한 수제 맥주를 즐기기 좋은 밴쿠버 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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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주(酒)간 여행] 다양한 수제 맥주를 즐기기 좋은 밴쿠버 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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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댓글 0건 조회 606회 작성일 21-11-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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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다양한 수제 맥주를 즐기기 좋은 밴쿠버 !


자칭 맥주 요정, 타칭 맥주 요괴, “맥요”와 떠나는 [주(酒)간여행]

*맥주 외에도 여러 종류의 술을 다룰 예정이지만, 맥주를 제일 즐겨 마십니다


밴쿠버의 여름을 맞이한 기념으로 지난 시간에는 수제 맥주를 드래프트로 즐길 수 있는 펍을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그 2탄입니다. 양조장이면서 맥주판매까지 같이 하는 브루펍(Brewpub)부터 밴쿠버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보았을 유명한 펍까지! 그럼 [주(酒)간여행], 같이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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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arallel 49 Brewing Company

맥요 한줄 에일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추천!”


  •  이름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

이 펍을 소개하기 이전에 이름과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를 먼저 해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Parallel 49’ 이라는 브랜드 이름을 들으시면 갸우뚱할 분들도 꽤 있으실 것 같습니다. 맥요 역시 처음에 ‘이 브랜드에서 맥주를 만든다고?’ 라며 놀랐기 때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밴쿠버에는 Parallel 49라는 이름을 쓰는 유명한 카페 브랜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이 카페의 이름은 ‘49th Parallel Café’ 이며, 특유의 예쁜 색감과 자체 도넛 브랜드 Lucky’s Doughnuts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드릴 Parallel 49 Brewing Company와는 놀랍게도 서로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그 이름이 너무나도 비슷하기 때문에 같은 회사로 착각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저 역시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하였습니다.


어째서 이렇게 비슷한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을까요? Parallel 49은 북위 49도로,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이 그어진 선이 위도 49도를 지나가기 때문에 캐나다에선 자주 사용하는 이름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38선과 비슷하게 캐나다인에게는 익숙한 이름인 것이지요. 어쨌든 이렇게 비슷한 이름 때문에 헷갈리는 사람이 많았고, 두 기업은 오해 때문에 고민하다가 합작으로 49th Parallel의 커피가 들어간 맥주를 만들기도 했다는데요. 어쨌든 두 브랜드는 완전히 다른 브랜드라는 사실!



49 Parallel 카페가 맛있는 커피와 도넛으로 유명하다면, Parallel 49 Brewing Company 역시 독특한 수제 맥주를 많이 생산해내는 젊은 분위기의 브루잉 컴퍼니입니다. 2012년에 설립된 이 브루어리는 이스트밴쿠버에서 시작된 만큼 특유의 팝한 컬처와 유쾌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Parallel 49의 맥주는 밴쿠버의 여러 레스토랑에서도 만나볼 수 있고, BC Liquor Store에서도 맥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패키지 디자인이 굉장히 독특해서 패키지만 봐도 Parallel 49의 맥주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런 개성과 매력으로 젊은층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Parallel 49은 2017년경에 브루펍을 오픈하였는데요. 오늘 소개드릴 곳은 바로 이 브루펍입니다.


여러 브루펍을 가본 맥요지만, 한 브랜드에서 이렇게나 많은 종류의 맥주를 양조하고 그걸 또 펍에서 파는 곳은 이곳이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 맥주 메뉴가 정말 많은 곳의 경우 대부분 다른 브랜드의 맥주까지 같이 판매하는 곳인데요. 지난호에 소개드렸던 CRAFT Beer Market 같은 곳이 대표적입니다. 그런데 이곳, Parallel 49은 자체 맥주만으로도 엄청나게 많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처음 브루펍을 방문하였을 때 마지 공항 전광판도 같은 거대한 메뉴판을 잊지 못합니다. 매번 브루펍에서 판매하는 맥주 종류가 달라지긴 하지만, 이곳은 에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반면에 라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운 장소인데요. 그 많은 선택지 중에 라거는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수제 맥주의 특성상 에일은 다양한 맛으로 양조할 수 있는 반면 라거는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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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테리어 / 분위기

맥주를 제외하고, 이 브루펍의 최대 장점은 바로 넓은 좌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내, 외 모두 넓은 좌석을 보유하고 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탁 트인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물론 인기가 많아 그 좌석도 사람들로 가득하지만요.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지만 차가 그렇게 많이 다니는 큰 도로는 아니기 때문에 쾌적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지요. 특히 외부 좌석 중에는 중정처럼 만들어 둔 곳이 있는데, 바로 옆에 거대한 맥주 양조 장비가 놓여져 있어서 더욱 분위기가 좋습니다. 내부 역시 굉장히 젊은 감각으로 ‘힙하게’ 꾸며두었습니다. 공항 전광판 같은 맥주 메뉴판부터, 은색을 메인 색으로 삼아 마치 공장 같이 꾸며둔 내부 인테리어는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게 만들죠. 


  • 특이사항

방문 당시 독특했던 점은, 바로 자리를 안내 받는 줄과 메뉴를 주문하는 줄이 나뉘어 있었던 것인데요. 자리를 우선 안내 받은 다음, 그 자리 번호를 가지고 직접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서버가 자리로 와서 주문을 받는 것이 아니었는데요. 공간이 워낙 넓다 보니 이런 방식을 채택했던 것 같습니다. 주문 후 자리로 돌아가 있으면 그 번호로 음식을 서빙해주니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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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1950 Triumph St, Vancouver, BC

영업시간: 매일 11am – 11pm (정확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

추천 맥주: 맥주 종류가 정말 많은 만큼, 샘플러를 주문해서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라거 종류가 적긴 하지만, 라거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Craft Pilsner를 추천드립니다.



1613868313_U3ODvEG7_d8169b63ea2f1cbd92cf41212635403ac76bad25.jpg출처: Steamworks Brewpub Official Instagram @steamworksbrewpub


2. Steamworks Brewpub

맥요 한줄 밴쿠버에 왔다면 한번쯤은 꼭 가봐야할 곳!”


밴쿠버 다운타운 또는 개스타운에 가보셨다면 한번쯤은 지나쳐보셨을 이 곳! 바로 워터프론트(Waterfront) 역 바로 근처, 개스타운 초입에 위치한 Steamworks 브루펍입니다. Steamworks는 밴쿠버, 그리고 캐나다 서부에서 굉장히 유명한 수제맥주 브랜드인데요. [주(酒)간여행] 1화에서 이 브랜드의 맥주를 소개해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1995년에 시작되어 수제맥주 업계에서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 그 시간동안 꾸준함과 새로운 맥주 개발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리쿼스토어에서 무언가 맛있는 맥주를 먹고 싶은데, 대형 브랜드의 맥주는 먹고 싶지 않고, 그렇다고 수제 맥주를 고르자니 잘 모르겠을 때, 편하게 부담 없이 고를 수 있는 브랜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브랜드의 정신적 고향과도 같은 곳이 바로 오늘 소개드릴 개스타운에 위치한 Steamworks 브루펍입니다. 이 브루펍 지하로 내려가보면, 양조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 여전히 양조를 하고는 있지만, 이스트 밴쿠버 근처 버나비 지역으로 주요 시설을 확장이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개스타운의 지점은 브루펍으로 운영되고 있고, 이스트 밴쿠버 쪽에서는 브루어리와 탭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소개드렸듯이 ‘Steamworks’의 이름 속에는 재미있는 사실이 숨겨져 있습니다. 개스타운의 유명한 증기시계는 모두들 아실텐데요. 현재 이 건물에 양조장이 처음 들어설 때, 그 건물에서 증기시계가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증기 가열 시스템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 착안해 캐나다에서 최초로 맥주를 증기가열방식을 사용해 양조하기 시작했으며, 지금도 여전히 증기의 힘으로 양조를 한다고 합니다.



  • 인테리어 / 분위기

Steamworks 브루펍은 위치가 위치인 만큼, 방문하기에 부담이 없는데요. 실내외 공간도 굉장히 넓어서 예약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워터프론트 역 쪽으로는 패티오를 넓게 운영하고 있고, 내부는 다층구조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좌석이 많습니다. 이곳은 오래된 역사만큼 최근에 생긴 브루펍들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우선 내부가 목조건물에 인테리어도 나무가 위주이기 때문에 마치 아이리쉬펍을 연상시킵니다. 최근에 생기는 브루펍들이 콘크리트, 메탈 소재를 이용해 날카롭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면, Steamworks 브루펍은 다소 푸근한 분위기입니다. 약간 어두운 조명을 이용해 저녁에 편안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입니다. 하지만 실내에 있을 경우 구조 때문에 다소 답답하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브루어리와 탭룸은 모던한 느낌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이 되어 있어, 그곳에서는 색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겠습니다.

  • 특이사항

Steamworks 브루펍의 특별한 점은 바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좌석마다 다르긴 하지만, 실내 1층의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면 창문이 난 쪽으로 밴쿠버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목조 위주에, 창으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보니 마치 옛 목조 함선 속에 와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런 옛 분위기를 즐기고 싶으시면서도 진부하지 않은, 특별한 수제 맥주를 마시고 싶다면 추천 드리는 곳입니다. 바를 갖추고 있어 맥주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술을 판매하니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펍인 만큼, 여러 음식들도 판매하고 있으니 식사를 하면서 술을 즐기기에도 제격입니다.


위치: 375 Water St, Vancouver, BC

영업시간: 월~금 11:30am – 12am (수요일 10pm), 토,일 11am-12am (정확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

웹사이트: http://steamworks.com/brew-pub

추천 맥주: 맥요가 캔맥주로 처음 접한 후 정말 맛있어서 꼭 드래프트로 먹어보고 싶었던 Steamworks의 대표 맥주, Pilsner를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도 사워, 위트, 페일에일, 스타우트 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골고루 판매하고 있어서,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타입을 골라 마셔보시길 바랍니다. 매일 Tap에서 나오는 맥주가 달라지니 확인은 필요하지만, 대부분 골고루 판매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1. Tap & Barrel

맥요 한줄 여러 브랜드의 수제 맥주를  곳에서 맛본다!”

앞서 소개드린 세 곳이 직접 자신들의 맥주를 양조하고 판매하는 곳이라면,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Tap & Barrel은 그런 수제 맥주들을 모아서 판매하는 펍입니다. 지난 시간에 소개 드렸던 CRAFT Beer Market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Tap & Barrel은 대부분 아마 한 번 쯤은 들어보셨을 펍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모든 지점들이 가장 유명한 장소에, 거대하게 차려져있기 때문입니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자리에 위치한 밴쿠버 컨벤션 센터 지점, 사이언스월드와 False Creek을 볼 수 있는 올림픽 빌리지 지점, 밴쿠버를 내려다볼 수 있는, 마켓으로도 유명한 노스밴쿠버 쉽야드 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그랜빌 아일랜드에 있는 Bridges Restaurant을 개조해서 Tap & Barrel로 만든다고 하니, 2022년에는 네 지점 모두 바다를 끼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겠네요.

  • 인테리어 / 분위기

그 규모와 위치만으로도 쉽게 느낄 수 있으시겠는데요, 소규모 양조장과 브루펍에 비해 이곳은 기업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소규모 또는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곳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규모가 크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이곳은 프랜차이즈의 장점이 잘 담긴 곳입니다. 또한 세 지점 모두 인테리어가 조금씩 비슷하면서도 특유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역시나 바다 근처라는 위치 덕분에 여름에 방문하기에는 제격입니다. 인테리어 또한 탁 트인 느낌을 강조하였기 때문에, 답답한 느낌 없이 맥주를 제대로 즐길 수 있지요.  

오늘 주로 다룰 곳은 밴쿠버 컨벤션 센터 쪽에 위치한 Tap & Barrel 입니다. 다운타운에 나왔을 때 방문하기에 편하고, 시원한 바다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방문했던 곳입니다. 실내도 좌석수가 꽤 되지만 이곳은 여름 시즌 야외 좌석이 제일 빛을 발하는데요. 정말 바로 바다 옆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점이라면, 너무 인기가 많은 탓에 그 많은 좌석수에도 불구하고 늘 붐빈다는 것입니다. 예약은 거의 필수로 해야하며, 예약을 하지 않았을 경우 최소 1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했습니다. 

  • 특이사항

Tap & Barrel에서는 BC주에서 양조된 수제 맥주들을 다양하게 판매합니다. 앞서 소개했던 Parallel 49의 맥주도 있으며, 그 외에도 라거, 에일, IPA등 여러 종류의 수제 맥주가 있습니다. Tap & Barrel의 특별한 점은 바로 Brewhall 이라는 양조장의 맥주인데요. Brewhall은 따로 지점을 가지고 있는 브루어리인데, 바로 이곳이 Tap & Barrel과 한식구이기 때문에 Brewhall의 맥주도 맛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맥주 외에도 와인 역시 Tap에서 바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와인 샘플러(Flight)도 있으니 와인 매니아에게도 적합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그 외 시즌별로 다양한 칵테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맥주 외에도 식사 메뉴의 퀄리티가 굉장히 높은 편인데요. 꼭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각 지점에서 판매하는 음식 메뉴는 동일하지만, 주류 메뉴는 다르다는 것인데요. 혹시 꼭 마셔보고 싶었던 맥주가 있다면 미리 메뉴를 확인해보시고 가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위치1055 Canada Place, Vancouver (Convention Centre 지점, 소개된 곳) / 75 Athletes Way, Vancouver (Olympic Village 지점) / 8 Lonsdale Avenue, North Vancouver (Shipyards 지점)  

영업시간지점마다 상이

웹사이트: https://tapandbarrel.com/

추천 맥주이곳은 브루펍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맥주 샘플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샘플러 종류가 정해져있기는 하지만, 바텐더에게 얘기할 경우 특별한 셀렉션을 제공해준다고 하니 한 번 시도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외에 맥요가 가장 좋아하는 Hoyne 브랜드의 Dark Matter를 드래프트로 판매하고 있으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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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데이에 딱인 공포 영화 4편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0-25, 조회: 597
해가 짧아지고, 차가운 공기 바람이 불어오는 10월할로윈 데이에 딱인 영화 4편을 소개해드립니다.날이 일찍 어두워지고, 공기가 차가워지는 10월은  공포 영화를 보기에 최상의 조건인데요. 또한, 10월 하면, 할로윈데이를 빼먹을 수 없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할로윈 데이를 위해 넷플릭스나 아마존 프라임에서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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