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酒)간 여행] 수제 맥주를 드래프트로 즐길 수 있는 밴쿠버 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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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주(酒)간 여행] 수제 맥주를 드래프트로 즐길 수 있는 밴쿠버 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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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680회 작성일 21-06-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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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여행수제 맥주를 드래프트로 즐길 수 있는 밴쿠버 펍!

 

자칭 맥주 요정타칭 맥주 요괴맥요와 떠나는 [()간여행]

*맥주 외에도 여러 종류의 술을 다룰 예정이지만맥주를 제일 즐겨 마십니다

 

레인쿠버라고 불리는 밴쿠버에도 날씨 좋은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저녁이 되면 다소 쌀쌀해지기는 하지만 패티오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술을 한 잔 기울이는 소소한 행복을 즐길 수 있는 계절입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마음 놓고 편하게 즐기기는 어려워졌지만, 그래도 야외에서 즐기는 맛있는 수제 맥주를 그냥 놓칠 수는 없지요. 크래프트 비어, 즉 수제 맥주는 대기업이 아닌 개인이나 소규모 양조장이 자체 개발한 제조법에 따라 양조한 맥주를 말하는데요. 

 

지금까지 [주(酒)간 여행]에서 소개해드린 맥주들 중 상당수도 수제 맥주입니다. 그만큼 캐나다의 수제 맥주 시장은 이미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추었기 때문에 곳곳에서 쉽게 크래프트 비어를 취급하는 곳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밴쿠버에서도 굉장히 많은 곳에서 수제 맥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크래프트 비어 투어가 따로 있을 정도로 이스트 밴쿠버나 포트 무디 지역은 양조장이 몰려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수제 맥주를 ‘드래프트(draft)’로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즉, 병이나 캔에 담긴 맥주가 아니라 생맥주로 바로 즐길 수 있는 곳들입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수없이 많은 곳들, 더 유명한 곳들이 많지만, 맥요가 실제로 가보았던 곳들만 선정해보았습니다. 그럼 [주(酒)간여행], 같이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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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FT Beer Market Vancouver

맥요 한줄 평: “100여 가지 이상의 맥주를 한 곳에서!”

이름부터 수제 맥주집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이 곳! 사이언스 월드 역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산책할 수 있는 큰 공원과 False Creek이 있어 찾아가는 것도 쉽고 야외에서 즐기기 적합한 모든 것을 갖춘 곳입니다. 건물 또한 굉장히 크고 널찍하며, 천장이 높아서 실내에 있어도 전혀 답답하지 않은 곳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곳에서 취급하는 맥주의 종류가 무려 100가지가 넘는다는 사실! 맥주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특히나 수제 맥주와 다양한 맥주를 맛보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단숨에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곳이지요. 맥요가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 때 가운데에 아름답게 늘어서 있던 수많은 비어 탭(Tap)을 보고서는 흥분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거대한 규모를 가졌지만, 놀랍게도 이곳은 현재 직접 양조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대신 많은 로컬 맥주 양조장들과 협업하고 있지요. 다양한 수제 맥주를 판매하지만, 칼스버그나 스텔라 아르투아 등 대중적인 맥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맥주 외에도 칵테일, 와인, 논알콜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으니 여럿이서 방문해도 모든 사람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유명한 만큼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방문하시기 전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 또한 예약 없이 방문했다가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했는데요. 주변에 볼 거리가 많기 때문에 주변 산책을 하다 보면 금방 시간이 가기도 하고, 기다린 만큼 충분히 즐겼기 때문에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실내는 조명이 많지 않아 다소 어둡지만, 층고가 높아 답답하지는 않습니다. 패티오 좌석도 넓으니 밖에서 맛있는 수제 맥주를 즐겨보세요. 최근에는 잉글리시 베이 쪽에 새로 지점을 오픈하였는데, 해변과 맥주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최적의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위치: 85 West 1st Ave, Vancouver, BC, 1795 Beach Ave, Vancouver, BC

영업시간: 매일 11am – 11pm (정확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

웹사이트: https://www.craftbeermarket.ca/vancouver

추천 맥주: 이곳에서는 매 시즌 로컬 맥주 양조장과 파트너쉽을 맺어 맥주도 소개하고 기부도 하는데요. 다른 펍들과의 차별점인 만큼, Rotating Taps를 시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또한, 여러 맥주를 맛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여섯 잔 샘플러도 추천합니다. 샘플러의 종류도 시즌별로 바뀌기 때문에 다시 방문해도 새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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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g Sing

맥요 한줄 평: “모던한 감각의 인테리어, 맥주와 쌀국수의 신선한 조화”

밴쿠버의 유명한 거리, 메인 스트릿을 따라 걷다 보면 맥주캔 모양의 네온사인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이곳! 모던한 감각의 인테리어와 늘 북적이는 사람들 때문에 “이곳은 도대체 어떤 곳이지?” 라는 궁금증을 자아냈던 곳입니다. 가게 이름부터 남다른 Sing Sing에 드디어 방문했을 때, 굉장히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인테리어 상으로는 맥주와 피자, 프라이 등을 팔 것 같은 분위기인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가 Pho, 즉 쌀국수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쌀국수 외에도 치킨, 감자튀김, 버거, 피자 등 맥주와 함께 먹기 좋은 음식들도 팔고 있지만 주변을 둘러보았을 때 모두 쌀국수를 먹고 있었던 것이지요. 나중에 찾아보니 베트남계 주인이 운영하는 곳이었고,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가족 레시피를 이용해 쌀국수를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가족 레시피를 이용해 단순히 쌀국수집이 아니라 이렇게 새롭고 모던한 펍으로 만들었다는 점이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캐나다인들이 쌀국수에 익숙하다는 것도 한 몫 했겠지요. 


궁금증을 이길 수 없어 저도 쌀국수를 시켰는데요. 맥주와 쌀국수의 조화라는 새로운 장르가 낯설면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더 좋았던 점은, 당시 두 명이서 쌀국수 하나와 치킨윙을 주문했는데, 쌀국수 하나를 나눠먹기 편하게 볼(bowl) 두 개에 나눠주겠다고 먼저 친절하게 안내해주었던 것입니다. 보통은 나누어 먹겠다고 하면 사이드 접시를 주는 편인데 말이지요. 그리고 그렇게 나온 쌀국수는 거의 2인분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양이 넉넉했습니다. 서비스도 매우 친절하여 기분 좋게 음식과 맥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앞서 소개한 CRAFT Beer Market처럼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내부가 탁 트여 있게 인테리어 되어있어 넓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패티오 좌석 또한 준비되어 있는데요. 여름 시즌에 메인 스트릿 쪽은 패티오를 확장하기 때문에 더 넓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큰 도로와 주유소 바로 옆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받게 되니 유의해주세요.

Sing Sing은 대중적인 맥주보다는 수제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일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인지도 있는 수제 맥주, 그리고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수제 맥주 또한 취급하고 있습니다. 20여가지의 BC 수제 맥주를 시즌마다 돌아가며 선보이고 있는데요. 정갈하게 나열된 Tap을 보면 모두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맥주 외에 뮬(mule)을 포함한 하우스 칵테일과 와인류도 판매하고 있으니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현재 예약은 받지 않고 있으니 일찍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위치: 2718 Main St, Vancouver, BC

영업시간: 월-목 3pm – 10pm, 금-일 12pm – 10pm (정확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

웹사이트: http://singsingyv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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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nville Island Brewing Taproom

맥요 한줄 평: “탭룸에서만 판매하는 그랜빌 아일랜드의 특별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

작은 수제 맥주 양조장에서 시작해 현재는 큰 기업이 된 그랜빌 아일랜드! 밴쿠버의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시작했지만 사업을 확장하면서 현재는 켈로나에 위치한 큰 공장에서 대부분의 맥주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다만, 역사가 시작된 그랜빌 아일랜드에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작은 맥주 양조장과 탭룸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그 옆엔 작은 매장이 있는데, 패키지에 담긴 맥주와 브랜드 로고가 박힌 티셔츠 등 여러 브랜드 상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그랜빌 아일랜드이기 때문에, 맥요도 오랫동안 이곳을 직접 방문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직접 방문했을 때 진한 파란색 건물 앞에서 한참 사진을 찍었지요. 그랜빌 아일랜드의 맥주는 이제는 수제 맥주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대중화가 되었는데요. 이 탭룸에서는 이곳 만을 위해 특별히 소량으로 양조된 몇 종류의 수제 맥주를 드래프트로 즐길 수 있습니다. 크게 다섯 가지의 “Small Batch”가 있으나 탭룸에서 매일 판매하는 종류가 달라지므로 방문 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탭룸 내부는 마치 양조장과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실제로 내부에서 양조를 하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또한 내부가 조금 복잡하기는 하지만 천장이 높아서 역시 답답한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패티오 자리가 넓지 않다는 점인데요. 두 세 자리 정도가 준비되어 있으나, 차도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동차와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기 때문에 여유롭게 마시기에는 조금 어려울 것 같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랜빌 아일랜드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즐거운 경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위치: 1441 Cartwright St, Vancouver, BC

영업시간: 매일 12pm – 8pm (정확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

웹사이트: https://www.gib.ca/en-CA

추천 맥주: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만큼 탭룸 시리즈 맥주를 추천합니다. 탭룸 시리즈 맥주는 크게 다섯 가지가 있는데요. “Small Batch”라고 하여 매일 판매하는 맥주 종류가 달라지니 확인 후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소량 생산하는 만큼 늦게 방문할 경우 재고가 소진되기도 하니 유의해주세요. 또한 “Taster Flight”라고 부르는 네 잔 샘플러, 여섯 잔으로 구성된 “Bartender’s Choice”, 그리고 모든 종류를 맛볼 수 있는 “Full Map”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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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s Crafthouse

맥요 한줄 평: “다양한 음식과 수제 맥주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Browns는 사실 밴쿠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대표적으로 Browns Socialhouse 가 있는데요. Socialhouse가 음식에 중점을 둔 레스토랑이라면 Crafthouse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맥주에 중점을 둔 Bar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이름 뒤에 ‘Kitchen & Bar’도 빼놓지 않았는데요. 그만큼 맛있는 음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craft”의 의미를 확장시켜, 단순히 맥주뿐만 아니라 “손으로 직접 만든 것”의 의미를 강조하는 캐쥬얼 레스토랑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맥요가 방문했던 곳은 메인 스트릿에 있는 지점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프랜차이즈이다 보니 특별한 분위기보다는 안정적이고 정돈된 느낌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수제 맥주 Tap이 준비되어 있어 드래프트로 즐길 수 있고, 한 끼 식사로 충분한 메뉴들과 다양하고 맛있는 안주류가 준비되어 있는 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메인 스트릿 지점의 경우, 패티오 자리가 많이 있는데요. 아예 바깥쪽으로 나와있는 패티오와, 천막이 쳐져 있어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패티오로 나뉘어 있습니다.

맥주 종류로는 어느 정도 인지도가 높은, Parallel 49, Yellow Dog, Phillips 등의 수제 맥주를 드래프트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버드와이저 등 대중적인 맥주는 생맥주가 아닌 병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칵테일, 와인 등이 있으니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BC주 내): UBC (101 - 6111 University Blvd, Vancouver, BC), Main St (202 East 16th Ave, Vancouver, BC), Downtown (580 West Pender, Vancouver, BC), Fort St. John (8411 93 St, Fort St John, BC) 

영업시간: 매장마다 영업시간이 다르니 방문 전 확인하세요

웹사이트: https://www.brownscrafthouse.com/

추천 맥주: 펍에서 직접 양조를 하지는 않지만 ‘Social Lager’, ‘Social IPA’라고 불리는 Browns 브랜드만의 라거와 IPA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자체 생산이라기 보다는 다른 수제 맥주 맥주 양조장에서 Browns를 위해 양조하는 것이지만,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으니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밴쿠버에는 정말 다양하고 많은 수제 맥주가 있고, 또 그걸 즐길 수 있는 펍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가본 곳들 중에서 수제 맥주를 ‘생맥주’로 즐길 수 있는 곳들만 소개 드렸는데요.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맛있는 맥주들과 매력 넘치는 펍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주(酒)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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