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酒)간 여행] 집에서 분위기 내면서 가볍게 마시기 좋은 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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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주(酒)간 여행] 집에서 분위기 내면서 가볍게 마시기 좋은 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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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1,174회 작성일 21-02-1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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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여행집에서 분위기 내면서 가볍게 마시기 좋은 술 추천!

 

자칭 맥주 요정타칭 맥주 요괴맥요와 떠나는 [()간여행]

*맥주 외에도 여러 종류의 술을 다룰 예정이지만맥주를 제일 즐겨 마십니다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몸살을 앓으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으로 가득하지요. 그런 아쉬움을 모두 달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침울하게만 보낼 수는 없는 법! 집에서 분위기 내면서 마시기 좋은 술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세상에 이보다 더 좋은 술은 많겠지만, 맥요가 마셔본 술 중에서 골라보았습니다. 이번 추천은 맥요의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을 반영하고 있음을 알아주세요! 그럼 [주(酒)간여행], 같이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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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ink Moscato” - Barefoot / Rose Wine / 9% / 750ml / $9.99 / California, USA

맥요가 파티나 모임이 있을 때 늘 준비해갔던 로제 와인입니다. 그만큼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보장합니다. 달콤한 맛이 강하고 쓴맛이 적으며, 알코올 도수도 9%로 적당히 취할 수도 있지요. 그렇다고 너무 단맛만 있는 것은 아니어서, 계속 마시기에도 편합니다. 예쁜 패키지 디자인과 색상 또한 파티나 모임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파티나 모임을 하기 힘든 지금이지만, 한 병 사서 예쁜 잔에 따라 집에서 마신다면 그 기분을 낼 수 있지요. 

 

[공식 홈페이지 정보]

맛: 단맛 65%, 꽃향, 라즈베리, 단맛

 과즙 많은 체리향, 라즈베리향, 달콤한 석류향으로 가득합니다. 약간의 자스민향과 만다린 오렌지향으로 마무리됩니다.

 

BC Liquor Store에서는 조금 더 맛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강한 복숭아 향이 입에 퍼지면서, 만다린 오렌지와 자스민 향이 라즈베리, 석류, 크랜베리 노트 위에 살짝 레이어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넥타린과 달콤한 체리맛 피니쉬로 오래도록 입안에 여운을 남긴다고 합니다. 

Barefoot에선 다른 와인들도 생산하는데, Pink Moscato가 입에 맞는다면 또다른 로제와인인 White Zinfandel 또한 추천합니다. 역시나 달콤한 맛이 강하고, 차게 먹었을 때 가장 좋았습니다. Pinot Grigio와 Moscato를 마셔보았으나 개인적으로는 Pink Moscato만큼 맛있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1965년에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Barefoot의 와인들은 여러 대회에서 수상을 여러 번 했는데요, 지금까지 2000개 이상의 메달을 수상하면서 세계에서 제일 수상을 많이 한 와인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구대륙 와안”, “신대륙 와인” 으로 나뉘는 와인 시장에서 신대륙 와인 브랜드 중에선 꾸준히 성장하는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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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aileys Original Irish Cream” – Bailey’s / Liqueur / 17% / 750ml / $27.99 / Ireland

이제는 너무나 유명해진 베일리스 아이리쉬 크림입니다. 물론 그전부터 베일리스는 전세계에서 판매량 1위의 리큐어였지만요. 얼음을 넣어 그냥 마셔도 맛있지만, 우유, 핫초콜릿, 커피 등 다른 음료에 섞어 먹는 것으로 더 유명한 베일리스. 공식 홈페이지에 베일리스를 맛있게 먹는 레시피가 있을 정도로 베일리스 또한 이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분위기를 내고 싶거나 특별한 음료를 만들 때 사용하면 너무 좋은 술이라 이번에 소개하게 되었지요. 맥요는 베일리스를 북아일랜드에 살던 시절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베일리스가 아일랜드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몰랐는데, 이럴 줄 알았다면 많이 마셔볼 것을 하고 후회도 했답니다. 그전까지는 “깔루아밀크”만 알았다면, 베일리스를 만난 이후 새로운 리큐어의 세계를 알게 되었지요. 개인적으로는 얼음을 이용해서 희석하지 않고 그냥 마시기에는 쓴맛이 조금 남아있기 때문에 희석하거나 다른 음료를 섞어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정보]

알러지: 우유와 유제품 (락토스 포함)

베일리스 오리지널 아이리쉬 크림은 아이리쉬 위스키와 스피리츠, 아이리쉬 크림, 초콜릿과 바닐라향의 가장 달콤한 조합입니다. 그 결과 완벽하게 맛있는 맛을 만들어냈죠. 얼음을 넣어 마시거나, 칵테일 안에 넣거나, 아이스크림 위에 살짝 뿌려 먹거나, 베일리스맛 케이크를 구워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집에서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베일리스 공식 홈페이지의 레시피 중 한가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베일리스 티라미수 칵테일: 디저트와 음료가 한번에!

재료 (2잔 기준): 베일리스 오리지널 아이리쉬 크림 3.5oz / 뜨거운 커피 1/2컵 / 잘게 다진 초콜릿 1/4컵 / 브라운슈거 2테이블스푼 / 핑거 비스킷 1/2컵 / 마스카포네 1컵 / 코코아 파우더, 초콜릿 커피빈 등 장식용

만드는 방법:

뜨거운 커피와 설탕, 초콜릿을 부드러워질 때까지 섞어주세요. 그 후 차갑게 식을 떄까지 옆에 둡니다.

베일리스와 비스킷 조각, 네개의 얼음 조각을 블렌더에 넣고 갈아주세요

마스카포네를 그릇에 담고, 베일리스 혼합물의 1/3을 더한 다음, 부드러워 질때까지 거품기로 섞어주세요.

커피 혼합물을 칵테일 잔에 붓고, 베일리스 마스카포네 혼합물을 숟가락을 이용해 얹어주세요. 코코아 파우더, 원두 등으로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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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mirnoff Ice Original” – Smirnoff / Cooler / 5% / 4 x 330ml / $9.99 / Canada

보드카로 유명한 스미노프 브랜드에서는 다른 다양한 술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 중 스미노프 아이스 오리지널도 굉장히 유명하지요. 스미노프의 보드카를 이용해 만든 쿨러입니다. 한국의 세계맥주집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KGB 레몬맛과 그 맛이 비슷하지만, 마시다 보면 스미노프 아이스만의 맛에 빠져들게 됩니다. 약간 탁한 흰빛을 띄고 있기 때문에 그냥 병째 마셔도 좋지만 유리잔에 따라 마시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술이랍니다. 맥요가 한 때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정말 자주 마셨던 술입니다.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시트러스의 상큼한 맛이 있어서 질리지 않고 마실 수 있지요. 현재 캐나다에선 330ml 병이나 캔으로 팔고 있지만, 유럽에선 더 큰 700ml 병을 팔아서 병 째 마시던 기억이 나네요.

 

[공식 홈페이지 정보]

모든 것의 시작인 오리지널 프리미엄 음료. 기분 좋게 상큼한 시트러스 맛.

 

스미노프는 ‘보드카’ 하면 바로 생각나는 러시아에서 1860년대에 설립된 회사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미국 국적의 회사이며, 주 생산은 영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여러 격변의 시기를 거치면서 계속 진화해왔던 스미노프는 1999년에 스미노프 아이스를 처음으로 생산하였습니다. 그 당시 유행하던 클럽 문화에 적응하기 위함이었지요. 계속해서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지난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스미노프 아이스는 스미노프의 보드카를 이용해 만든 술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 자체가 일종의 칵테일이지요. 그래서 파티 등에 자주 등장하고는 하는데, 이번엔 스미노프 아이스로 집에서 기분 전환 해보시길 바랍니다. 스미노프 아이스는 캐나다에서도 자체 생산하고 있으니 최상의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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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anguedoc Rose - Gerard Bertrand Cote Des Roses 2019” – Gerard Bertrand / Rose Wine / 13% / $24.99 / France Languedoc & Roussillon

장미꽃을 닮은 병의 생김새부터 벌써 감성을 자극하는 로제 와인입니다. 병만 세워 두어도 벌써 분위기가 물씬 나지만, 그 맛 또한 좋아서 BC Liquor Store에서도 높은 별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로제와인은 만들어지기 시작한 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프랑스의 유명한 와인 생산 그룹인 Gerard Bertrand Group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맥요는 와인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구대륙의 와인은 생산 지역에 대해 굉장히 까다로운데요. 그래서인지 이 로제와인의 이름 또한 이 와인이 생산되는 Languedoc이라는 프랑스의 지역에서 따왔습니다. 안타깝게도 공식 홈페이지에 자세한 정보는 없었지만, 전문 와인 리뷰어들의 리뷰를 참고해 소개해보겠습니다.

 

[Wine Enthusiasit 웹사이트 대표 리뷰]

총점: 91점/100점

맛: 옅은 구리빛 핑크색의 로제와인은 갓 짜낸 달콤한 완두콩과 모란향을 풍기며, 하얀 체리와 수박껍질의 향기가 얹어집니다. 가벼우면서 잘 익은 과일의 특성과 톡 쏘는 감귤향이 와인을 다 마실 때까지 잔잔하게 남아있습니다.

 

맥요의 경우 병의 아름다운 생김새에 이끌려 마셔보게 되었는데요. 처음에 소개한 Barefoot의 Pink Moscato보다는 확실히 단 맛이 덜하고, 알코올 도수가 높은 만큼 드라이한 맛이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쓴맛이 느껴지지는 않으니,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와인입니다. 이 로제 와인은 10도 정도로 차갑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며,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페어링은 조개류 또는 자극적이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양념한 요리입니다. 또는 그 기분 좋은 달콤함 덕분에 식전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도 합니다. 차가운 치킨샐러드를 프렌치 바게트에 넣어 만든 치킨샌드위치도 추천합니다. 와인 자체로도 맛있지만, 이 와인을 이용해 로제와인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는 것도 추천한다고 하니, 집에서 분위기 내기에 제격인 와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집에서 분위기 내기 좋은 술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더 좋은 술이 많겠지만 개인적인 경험을 자세히 설명 드리기 위해 맥요가 마셔본 것들로 추천 드렸는데, 독자분들의 입맛에 맞을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소개 드린 술은 전부 맥주가 아니었기 때문에 전달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더 유익한 정보를 가져올 수 있도록 늘 노력하는 맥요가 되겠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주(酒)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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