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영화와 함께 한 잔 하시면 좋을 와인 5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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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와인 영화와 함께 한 잔 하시면 좋을 와인 5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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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551회 작성일 69-12-3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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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청량한 하늘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너무나도 따뜻하지만 이따금 외출할 때면 답답한 마스크에 가려져 그 산뜻한 공기를 온전히 느끼는 것마저도 어려워진 요즘,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지만, 특히 우리 모두의 일상을 위해 Front Line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도 글을 써 내려 갑니다.  이번 호에서는 집콕하고 계실 많은 분을 위해 집에서 보시기에 좋을 와인 영화 5편과 그와 함께 곁들이면 좋을 와인 5종을 추천해 드릴까 해요. 나른한 오후에 재밌는 와인 영화를 맛 좋은 와인과 함께 하시면서 즐기시길 바라요.


Ménage à Trois Gold Chardonnay

이 와인에는 이 영화, 'Wine Country'

시카고의 한 피자가게에서 함께 일했던 친구들이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로 생일파티 여행을 떠나며 일어나는 얘기들을 그린 영화입니다. 아름다운 Napa Valley의 와이너리 전경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재밌게 봤어요. 

특히, 와이너리 투어와 테이스팅 장면에서는 제가 와이너리에서 일했을 때의 추억이 떠올라 기분이 묘했는데요. 손님들에게 항상 'There is No Right or Wrong Answer'라며 와인에서 느끼는 향을 자유롭게 말해보시라고 해놓고는, 틀렸다고 생각하는 답을 누군가 할 때면 반문도 했었죠. ‘와인은 충분히 즐기면 그만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그 장면들을 통해서 얘기하는 거 같아 저도 많이 반성하면서 봤답니다. 


저는 이 영화를 캘리포니아의 오크 숙성이 잘 된 샤르도네를 아주 극단적으로 표현한 와인 한 병과 함께 했는데요, 오크 숙성으로 인한 바닐라 향과 과일 향이 만나 카라멜라이즈된 사과, 복숭아향 등이 넘쳐나는 아주 매력적인 와인이랍니다. 다른 샤르도네보다 당도도 조금 더 있는 편이라 별다른 음식 페어링 없이도 영화 한 편 보기에 정말 부담 없이 좋았구요. 아주 가볍게, 나른한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에 보시기 딱 좋은 영화 한 편과 와인 한 잔이에요. 날씨는 너무 좋은데 집콕하셔야 할 때 추천해 드리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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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Jamelles Merlot Pays d’Oc

이 와인에는 이 영화, 'Sideways'

어떻게 와인을 테이스팅하면 되는지, 어떤 지역에 어떤 와인이 유명한지 등등 많은 와인 지식이 가득 담겨있는 이 영화는 사실 결혼을 앞둔 한 친구와 이혼을 한 친구, 이 두 명의 친구가 여행을 떠나며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다루며 ‘인생’을 얘기하는 영화랍니다. 

여행하며 만나는 많은 사람과 진심을 교감하는 수단인 ‘와인’은 이 영화에서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거짓말로 얼룩져있는 우리들의 인생에 비해 와인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점, 또 이 와인을 언제 오픈해야 Peak를 맛볼 수 있는지 우리는 늘 고민하지만 사실 내가 이 와인을 오픈하는 그 날이 바로 이 와인과 나의 Peak라는 점 등 이 영화는 우리에게 인생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해준답니다.

저는 이 영화를 프랑스 Pays d’Oc지역에서 생산된 Les Jamelles 와이너리의 Merlot 한 병과 함께 했는데요. 이 영화에서 주인공이 너무 싫어했던 포도 품종이라 왠지 개구리 심보가 발동해 이 영화를 보면서 마시고 싶었어요. 

사실 Merlot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품종인데요, 아주 강하고 묵직한 Cabernet Sauvignon 포도 품종의 발란스를 위해 주로 블렌딩으로 자주 쓰인답니다. 하지만 Merlot이 단독 와인으로 만들어 졌을 때에는 그만큼의 강한 바디감이나 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조금 꺼리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 Les Jamelles 와인은 따뜻한 기후의 Pays d’Oc 지역의 햇살을 가득 담은 농후한 과일 맛이 가득해 너무 좋았어요. 또한 너무 무겁지 않고 심플한 맛이라 영화 한 편 보면서 가볍게 마시기에도 딱 좋았고요. 

마지막 엔딩에서 주인공이 허름한 햄버거 가게에서 그동안 고이 아껴두었던 아주 고가의 샤또 슈발블랑을 마시는데요, 우리가 사는 인생이 바로 이런 아이러니가 아닐까 해요. 여러분의 인생도 아이러니 그 자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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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e Mazilly Pére & Fils Clos du Bois Prévot Bourgogne Hautes-Cétes de Beaune 2017 

이 와인에는 이 영화, 'Back to Burgundy'

이 영화는 프랑스 Burgundy의 한 와이너리 오너였던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남겨진 세 남매에게 일어난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많은 이들에게 환상과 고급스러움을 연상시키는 ‘와인’이 그것을 만드는 이들에게는 경제적인 난관에 수도 없이 부딪히며 열심히 농사를 지어야 하는 ‘현실’이라는 점을 말해주는 영화랍니다.

또한 와인을 매개체로 하여 가족 간의 사랑, 위로, 그리고 용서라는 감정을 아주 자연스럽게 표현한 이 영화는 그와 더불어 브르고뉴 포도밭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감상하는 묘미도 쏠쏠했답니다. 

프랑스 보르고뉴 지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기에 저도 보르고뉴 와인을 마시며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요,  Burgundy 의 Hautes-Cétes de Beaune 지역에서 Pinot Noir를 100% 이용한 AC등급의 와인Domaine Mazilly Pére & Fils와 함께 했답니다. 

특히, Clos du Bois Prévot 포도밭은 보르고뉴 Meursault 근처에 있는 포도밭으로써 굉장히 섬세하고 품질 높은 와인이 많이 생산되는 곳인데요, 와인 한 모금을 하기 전 적당히 스월링을 해준 후 코를 잔에다 갖다 대면 스트로베리, 체리, 크랜베리 등의 향이 아주 강하게 올라온답니다. 또한 그 끝에 부드럽게 올라오는 가죽, 오크통 향이 꽤 아름다운 발란스를 자랑하는데요, 영화의 아름다운 보르고뉴 포도밭을 바라보며 이 와인을 함께 하니 마치 보르고뉴의 바람과 태양이 느껴지는 것만 같았답니다. 


발효할 충분한 시간이 주어져야 하며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어지기에  ‘와인’은 바로 ‘사랑’과도 같다는 주인공의 말처럼 아름다운 와인 한 잔과 아름다운 영화 'Back to Burgundy'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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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rietà in Fontanafredda Barolo 2013

이 와인에는 이 영화, 'Uncorked'

돈이 없어 여행은 못 했지만, 와인 한 잔을 마시면 그 와인 생산지를 오감으로 여행하는 느낌이 들어 와인에 더 깊이 빠질 수밖에 없었다는 남자 주인공의 말이 꼭 제 얘기를 하는 것만 같아 아주 재밌게 봤던 영화에요. 사실 이 영화는 취미생활로서의 와인에서 본격적인 커리어를 위한 와인으로 가기 위해 경제적인 어려움, 또 그로 인한 가족과의 갈등을 다룬 영화인데요. 그런데도 아버지 레스토랑의 바베큐 향과 와인의 바베큐 향을 묘하게 연결시키며 가족 간의 사랑도 잘 표현해준 작품이랍니다. 


저는 이 영화를 이탈리아 Piemonte지역에서 Nebbiolo (안개를 뜻하는 라틴어 ‘네비아’에서 파생) 포도 품종으로 만들어진 Barolo 한 잔과 함께 했답니다. 많은 이들에게 프랑스 보르도 와인에 맞서는 'Premium Italian Wine'이라는 인식이 있는 Barolo는 ‘10년도 안 된 바롤로 와인을 마시는 것은 갓 태어난 어린애를 죽이는 것과 같다’는 이탈리아 속담이 있을 정도로 오래된 숙성과 그에 준하여 빛나는 가치를 많은 이들이 인정해 오고 있답니다. 아주 묵직하지만 잘 익은 과일 향과 매력적인 탄닌이 복합적으로 피어나는 아주 매력적인 와인이에요. 


영화에서도 잘 만든 Barolo 한 병을 아버지와 아들이 나눠 마시며 화해하는 순간이 나오는데요, 와인은 우리에게 음식과 곁들이는 그 음료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고 느낀 순간이였어요.

또한 영화를 보는 내내 백인 위주의 와인 업계에서 백인이 아닌 남자 주인공의 고군분투를 보며 묘하게 오는 동질감에 뭔가 모르게 올라오는 감정을 억누르며 본 영화 Uncorked. 여러분들도 Barolo 한 잔 하시며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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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Sparr Mambourg Pinot Gris 2016

이 와인에는 이 영화, 'Sour Grapes'

이 영화는 비싼 와인만을 찬양하며 본인의 품위와 허영심에 맞지 않은 소위 ‘저렴한 와인’은 무조건 쳐내는 그런 부자 집단들에게 ‘가짜 비싼 와인’을 만들어 판매한 희대의 사기꾼 Rudy라는 인물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랍니다. 그 당시 정말 많은 기업 CEO나 부자들이 Rudy에게 당했으며 아직도 Rudy의 가짜 고급 와인들이 부자들의 개인 셀러 어딘가에 있을 거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이는 와이너리에서 농부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노동의 산물인 ‘와인’과 Rudy가 만들어 낸 ‘가짜 와인’을 대조해주며 과연 와인은 인간에게 무엇을 주는 존재인지 생각해볼 수 있던 영화였어요.


저는 이 영화를 프랑스 알자스 지역의 Pinot Gris 와 함께 했는데요. Mambourg라는 포도밭은 알자스의 중요한 Grand Cru 포도밭 중 하나로 남향의 경사진 포도밭이 태양을 골고루 받고 배수도 잘되어, 아주 품질 높은 포도를 생산해내는 곳이지요. 또한 프랑스 스타일의 Pinot Gris로써 묵직한 바디감에 당도도 꽤 높은 편이라 누구든 호불호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와인이에요. 이 영화가 꽤 무거운 이야기를 다루는지라 상큼하고 살짝 달달한, 하지만 복잡한 향의 아름다움이 가득 담겨있는 이 와인을 함께 해봤어요. 


“Wine is alive”라는 영화의 문구처럼 살아있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가지고 있는 와인이 사람들의 허영심으로 인해 인위적으로 재생산되고 거짓으로 점쳐지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렇기에 많은 와인 업계에서는 희대의 사기꾼인 Rudy에게 경멸함의 시선만을 보내는 건 아니었지요. 

현재의 와인 시장과 그와 연결되어 있는 수많은 부에 관해 한 번 고민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영화였답니다. 무거운 주제의 이 영화를 살짝 달달한 품질 좋은 Pinot Gris와 함께 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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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PRESS TORONTO 6월호,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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