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이번 달엔 어떤 영화가 개봉할까요? 10월 개봉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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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CALGA… 댓글 0건 조회 1,616회 작성일 18-10-03 15:47본문
기다리던 영화가 있으신가요? 2018년 10월 개봉하는 영화! 이번 달엔 어떤 영화가 개봉할지 그 기대작들을 확인해보세요! 마블과 DC를 통틀어 빌런이 단독 주연하는 영화는 최초! 톰 하디의 '베놈'이 개봉합니다. 또한 오스카 여우 주연 노미니에 올라간 레이디 가가의 '스타 이즈 본', 벌써부터 인생 영화의 조짐이 보이는 '뷰티풀 보이' 닐 암스토랑의 이야기를 그린 '퍼스트 맨'까지! 어떤 영화를 가장 보고 싶으신가요?
스타 이즈 본 (10/5, 금)
노래에 놀라운 재능을 가졌지만 외모에는 자신이 없는 무명가수 앨리(레이디 가가)는 공연을 하던 바에서 우연히 톱스타 잭슨 메인(브래들리 쿠퍼)을 만나게 됩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잭슨의 도움으로 앨리는 자기 안의 열정을 폭발시키며 최고의 스타로 거듭나지만, 잭슨은 어린 시절의 상처와 예술가적 고뇌 속에서 점점 무너져가는데...
올드 맨 앤 더 건(10/5, 금)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한 은행강도 포레스트 터커의 실화를 그린 영화로 할리우드의 노장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의 은퇴작이기도 합니다. 완벽한 은퇴작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로버트 레드포드의 연기와 영화와의 조화가 환상적이라고 합니다.
더 시스터스 브라더스 (10/5, 금)
2019년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패트릭 드윗의 동명 소설이 원작입니다. 서부 시대 배경으로 찰리와 엘리 시스터스 형제가 청부살인을 직업으로 살아가는데 보스의 명령에 따라 범죄자를 잡으러 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베놈(10/5, 금)
마블과 DC를 통틀어 빌런이 단독 주연으로 영화를 이끌어가는 최초의 작품, 베놈이 개봉합니다. 진실을 위해 몸을 가리지 않는 정의로운 기자 ‘에드 브록’이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뒤를 쫓던 중 외계 생물 ‘심비오트’의 공격을 받아 심비오트와 공생하게 되며 벌어지는 선VS악의 대결 이야기! 톰 하디가 주연 ‘베놈’을 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드 타임 앳 더 엘 로얄 (10/12, 금)
60년대를 배경으로 ‘엘 로얄’이라는 모텔에서 서로를 겨냥하고 있는 7명이 벌이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각자 비밀을 가지고 있는 7명의 비밀이 얽히게 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프 브릿지스, 신시아 에리보, 다코다 존슨, 크리스 햄스워스 등이 출연합니다.
퍼스트 맨(10/12, 금)
달에 착륙한 최초의 사나이, 닐 암스트롱! 아폴로 11호의 선장으로 달 찰륙을 최초로 성공한 닐 암스트롱이 가장 위험한 임무를 수행했던 1961년부터 1969년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고 합니다. 닐 암스트롱 역에 라이언 고슬링이, 아내인 자넷 셰어론역을 클레어 포이가 맡아 연기합니다.
뷰티풀 보이(10/19, 금)
약물 중독으로 힘들어하는 아들 닉(티모시 샬라메)를 사랑과 애정으로 보살피는 아버지 데이비드(스티브 커렐)의 이야기로 아들이 약물 중독으로부터 회복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동명의 책이 원작으로 실제 작가의 아들이 마약에 중독된 후 재활과 중독을 반복하는 과정을 써내려간 에세이라고 합니다.
캔 유 에버 포기브 미? (10/19, 금)
한 때 잘 나가던 전기 작가였지만 더 이상 아무도 찾아주지 않자 생계를 위해 유명 작가들의 편지를 몰래 대필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코미디 연기로 유명한 멜리사 맥카시의 진지한 연기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 작가가 약 400여 통의 편지를 팔다 FBI에 체포당했다고 합니다.
할로윈(10/19, 금)
40년 전 모두를 공포에 빠트렸던 영화 ‘할로윈’의 공포의 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가 길을 따라 만나는 사람들을 죽이며 자신을 죽음의 위험에 빠뜨렸던 로리 스트로드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를 기억하며 항상 무장하며 살아가는 로리가 딸과 손녀를 지키기 위해 최종대결을 하게 되는 이야기!
행복한 왕자(10/19, 금)
아일랜드의 유명 소설가 오스카 와일드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당대 최고의 극작가였지만 ‘퀸즈베리 사건’으로 몰락을 겪게 된 뒤의 말년을, 죽기 전의 마지막 한 달을 다룰 예정입니다. 젊은 시절을 회상하는 내용으로 그리게 된다 하는데요, 루퍼트 에버렛, 콜린 퍼스, 콜린 모건 등이 출연합니다.
벨 칸토(10/26, 금)
1990년대 중반 페루에서 있었던 일본 대사관 인질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미국의 유명한 소프라노 록산느가 남마의 부유한 일본인 기업가 생일 축하연에 공연을 하러 갑니다 하지만 게릴라들의 침입으로 파티는 엉망이 되고 참석자들은 인질로 잡히게 되는데...
헌터 킬러(10/26, 금)
제 3차 세계 대전을 노린 러시아 국방 장관에게 인질로 잡힌 러시아 대통령을 구해야 하는 미국 잠수함 USS 오마하 호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로 제라드 버틀러, 게리 올드만, 빌리 밥 손튼, 제인 홀츠 등이 출연하며 도노반 마시가 감독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쟈니 잉글리쉬 스트라이크 어게인(10/26, 금)
세계 최고(?)의 스파이 쟈니 잉글리쉬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2편이 개봉했던 2011년에 이어 7년만인데요, 해킹으로 인해 영국 내 비밀 요원들의 신분이 모두 노출되는 위기에 은퇴한 스파이 쟈니 잉글리쉬가 컴백합니다!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해커를 옛날 방식으로 과연 상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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