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7월의 무료 대여 전자책: 제가 알아서 할게요, 언틸유아마인, 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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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CALGA… 댓글 0건 조회 1,810회 작성일 18-06-29 11:34본문
7월의 무료 대여 전자책: 제가 알아서 할게요, 언틸유아마인, 야시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에서 7월의 무료 대여 가능한 전자책이 있습니다. 가입만 하면 리디북스 앱을 이용하여 핸드폰 혹은 태블릿, PC로 일정 기간 동안 독서 가능합니다.
세 작품 모두 책끝을 접다를 통해 소개되었기 때문에 읽고 싶어한 분들이 많을텐데요, 기존 60일 대여 외에 15일만 대여 가능한 소설도 있으니 놓치지 말고 읽어보세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필요하다면 갈등을 피하지 않겠다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다면 누가 날 좀 미워해도 받아들일 수밖에!
★ 지나친 오지랖과 관심은 거절하고 싶다면!
★ 내 삶의 엑스트라들까지 신경 쓰기 싫다면!
★ 내 미래는 내 기준으로 그리고 싶다면!
실제로 학교를 다니며, 직장 생활을 하며, 결혼해서 남편이나 시댁과, 심지어 길을 지나면서도 우리는 수많은 오지랖을 만난다. 취직은 어떻게 할 거냐, 시집갈 때 되지 않았냐, 살 좀 빼라, 아기 계획은 어떻게 되냐 등…. 주변의 관심이 무례하고 불편하게 느껴질 때, 참으면 모두가 편하다. ‘나만 빼고.’
『제가 알아서 할게요』는 나 자신으로 살고 싶은 이들에게 ‘알아서 할게요’라고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많은 이들이 오지랖이나 성희롱 등 ‘이건 아닌데’ 싶은 순간에도 상대에게 미안해서, 분위기가 나빠질까 봐 우선 참고 본다. 참고 참으면 상처받는 건 자기 자신뿐이다. 참다못해 폭발하면 ‘장난인데 예민하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결국 싫은 건 싫다고, 그 자리에서 표현하는 것이 세상을 둥글게, 그리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다.
-리디북스 책 소개 중
- 한국 시간으로 7월 19일(목)일까지 대여 가능, 대여 받은 날로부터 60일 무료
- 제가 알아서 할게요
언틸유아마인
독자를 속이는 맥거핀 기법의 진수를 보여주다!
모두의 예상을 깨는 대반전과 흥미로운 전개로 세계가 주목하는 스릴러 작가 사만다 헤이즈의 장편소설『언틸유아마인』.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이 작품은 주인공인 세 명의 여자가 각자의 시점에서 서술하는 내용이 한 번씩 교차하며 진행된다. 연쇄 살인범을 쫓는 여형사 피셔, 수상한 가정부 조, 지켜야 할 것이 너무 많아 불안한 클라우디아. 이 세 사람은 어떤 관계로 엮여 있는 것일까?
한편, 그들이 사는 지역에서 임신한 미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무자비한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여형사 피셔도 처음 겪는 사건으로, 피셔는 17살 딸이 학업을 중단하고 결혼을 하겠다고 나서자 이 사건이 남의 일 같지 않게 느껴진다. 에필로그는 진짜 범인을 취조하여 자백을 얻는 장면으로 끝난다. 놀랍게도 연쇄살인범은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인물이다. 각자의 입장에서 쓰여진 서술의 진실과 거짓은 무엇일까? 세 사람의 진짜 모습은 무엇이며, 범인은 누구일까?
- 리디북스 책 소개 중
- 한국 시간으로 7월 21일(토)까지 대여 가능, 대여 받은 날로부터 15일 무료
- 언틸유아마인
야시
제12회 일본호러소설 대상 수상작
제124회 나오키상 후보작
밤과, 꿈과, 환상이 얽힌 기묘한 이야기
어린 시절, 누구나 길을 잃어 헤매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내가 속한 세계와는 다른, 알 수 없는 어딘가를 걷고 있다는 낯설고 두려운 기억. 나의 세계, 나의 집으로 영영 돌아가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공포. 이 소설은 바로 그러한 우리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 출발한다.
'일본호러소설 대상 수상작'이지만, 호러소설보다는 환상소설에 가깝다. 내가 걷는 이 길 어딘가에 요괴의 길로 이어지는 입구가 있다는 상상은, 길 잃은 기억을 연상시키기에 친근하다. 무섭지 않고, 만화처럼 편하고 쉽게 읽힌다.
「바람의 도시」와 「야시」 두 편의 단편이 실려 있으며, 「야시」는 제12회 일본호러소설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지금 우리가 사는, 실재하는 이 세계의 틈 어딘가에 존재하는 다른 세계, 그 세계와 숙명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리디북스 책 소개 중
- 한국 시간으로 7월 27일(금)까지 대여 가능, 대여 받은 날로부터 60일 무료
- 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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