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캐나다 국립공원 역사의 시작, 케이브 앤 베이슨 Cave and Ba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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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CALGA… 댓글 0건 조회 2,770회 작성일 18-06-06 17:38본문
캐나다 국립공원 역사의 시작, 케이브 앤 베이슨 Cave and Basin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은 바로 밴프 국립공원입니다. 그럼 이 밴프 국립공원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요? 바로 케이브 앤 베이슨 Cave and Basin입니다. 캐나다 국립공원의 시작이자 로키 최초의 온천이기도 한 이 곳. 밴프에 방문하시는 분은 꼭 들려보세요.
1983년 비아레일이 공사 되던 중 3명의 철도 노동자들이 암석 균열 사이에서 나오는 증기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이 우연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이들은 우연히 온천이 가득한 동굴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초반에는 입구가 없었기 때문에 균열 사이에 나무를 넣어 사다리처럼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 동굴은 이미 이 주역 원주민들이 수천 년 동안 알고 있던 곳이라고 합니다.
캐나다 정부는 이 발견 이후 이 주변을 공유지화하면서 현재의 국립공원 시스템을 시작을 알렸는데요, 초기에는 온천욕을 즐길 수 있었으나 현재는 온도가 많이 낮아져서 온천을 즐길 수 없고 온천/역사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국립공원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 밴프 다운타운과 거리가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니 록키 놀러 가는 분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 위치: 311 Cave Ave Banff, AB T0L 0C0
- 운영시간: 1월 1일~5월 14일(월, 화 휴일) 11 am~5 pm / 5월 15일~10월 15일(휴일없음) 9 am~5 pm
- 티켓: 성인 $3.90, 시니어 $3,40, 청소년은 2018년 무료입장
색다른 투어!
- 디스커버리 투어: 가이드와 함께 밴프 국립공원과 케이브 앤 베이슨의 역사를 들으며 박물관 탐험을 할 수 있습니다. 겨울(10월~4월)에는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여름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30분에 가능합니다.
- 랜턴 투어: 가벼운 랜턴 하나만 들고 동굴을 탐험해보세요. 소규모 투어로 진행되며 케이브의 발견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약간의 빛에 의지한 채 동굴의 웅장한 신비로움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6월~9월 매주 토요일 저녁 7pm. 8pm (하루 두 번) 예약: 403-845-3524(예약 필수) 1인당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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