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캐내디언들의 트렌드 관광지 탑 10

2018년 새 해가 밝았으니 올해의 휴가 일정 미리 계획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여행 및 항공권 예약 사이트 카약에서 캐내디언들이 선호하는 트렌드 관광지 10곳을 선정했습니다. 지난 해에 비해 검색 빈도가 눈에 띄게 높아진 관광지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새 해의 겨울 날씨가 혹독하다보니 캐나다 국내보다는 해외의 이국적이고 따듯한 곳이 많이 뽑혔다고 하네요. 1위로 뽑힌 콜롬비아의 카르타헤나의 경우 캐내디언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지라고 합니다.

1. 
   
2. 카르타헤나, 콜롬비아
   
3. 카사블랑카, 모로코
   
4. 푸켓, 태국
   
5. 오사카, 일본
   
6. 발리, 인도네시아
   
7. 말레, 몰디브
   
8. 잭슨빌, 플로리다
   
9. 파로, 포르투갈
   
10. 오랑예스타트, 아루바
    
11. 카훌루이, 하와이
    

또한 카약은 지난 해에 비해 여행 경비가 낮아진 관광지 10곳도 선정했는데요. 추운 캐나다 날씨를 피해 잠시라도 떠나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1. 
   
2. 말레, 몰디브 (항공권 가격 31% 하락)
   
3. 보스턴, 메사추세츠 (항공권 가격 19% 하락)
   
4. 달라스, 텍사스 (16% 하락)
   
5. 팜 스프링, 캘리포니아 (15% 하락)
   
6. 시카고, 일리노이 (12% 하락)
   
7. 덴버, 콜로라도 (11% 하락)
   
8. 잭슨빌, 플로리다 (11% 하락)
   
9. 벨리즈 시티, 벨리즈 (11% 하락)
   
10. 코펜하겐, 덴마크 (10% 하락)
    
11. 탬파, 플로리다 (9% 하락)
    

카약 측에서는 몰디브의 말레를 2018년 주목할 만한 관광지로 뽑았는데요. 올해의 캐내디언 트렌드 관광지 6위에 선정되었을뿐 아니라 항공권 가격 또한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