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조깅 시 주의사항

추운 날씨 때문에 집 밖으로 나가기도 싫었던 캘거리의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기온이 올라가고 여름이 다가오는 만큼 슬슬 야외 운동 시작해보고 싶으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럴 때 가장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은 역시 큰 준비물이 필요 없는 달리기겠죠? 조깅 시 주의사항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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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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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못된 달리기 습관은 무릎이나 발목 등 관절에 무리를 줍니다. 자칫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만큼 올바른 자세로 달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과 후에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하고, 처음엔 걷기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속도를 올리고 시간을 늘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물을 충분히 마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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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빛이 따가워지는 계절인 만큼 운동할 때는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해 줘야 합니다. 물병을 항상 지참하고 습관적으로 물을 마시세요.
    
  
  
• 좋은 러닝용 운동화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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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닝용 신발은 300~500마일(약 480~805km)을 달렸을 때마다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겨우내 운동을 쉬느라 러닝용 운동화를 사용하지 않았었다면 봄을 맞이하여 새 운동화를 장만해서 운동 의지를 다지는 것도 좋겠네요.
    
  • 러닝용 운동화는 무게가 가볍고, 바닥이 지나치게 두껍지 않으며 발에 딱 맞는 사이즈인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목표를 정하고 규칙적으로 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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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에 15분, 20분이어도 좋으니 규칙적으로 달리는 습관을 들이세요.
    
  • 운동의 목적을 미리 정해 놓고, 자주 보이는 곳에 적어 두셔도 좋아요. 하기 싫어질 때는 목표를 상기하면서 다시 의욕을 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