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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윈터 페스티벌, “12월까지만 오픈하기로 결정”

밴쿠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겨울 축제인 오로라 윈터 페스티벌(Aurora Winter Festival)이 올해는 12월 31일까지만 운영하겠다고 일정 변경을 알렸습니다.원래 일정은 2020년 1월 5일까지 운영하는 것이었는데요. 오로라 윈터 페스티벌 관계자는 ...

밴쿠버 국제 공항, 박싱 데이 교통 체증 경고

밴쿠버 국제 공항(YVR)이 여행객 및 쇼핑객들에게  박싱 데이 교통 체증을 경고하였습니다.바로 밴쿠버 국제 공항 근처에 위치한 McArthurGlen Designer 아울렛 때문인데요. 밴쿠버 국제 공항 측은&nb...

나도 해외에서 투표할 수 있을까?

재외 선거인 신청 또는 국외 부재자 신고 하러 바로가기(클릭)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투표권! 하지만 해외에 나가 있으면 투표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기 쉬운데요.대한민국은 해외에 있는 한국 투표권자도 투표할 수 있도록 재외 선거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소중한 한 표를 해외에서도 낼 수 있는 이 좋은 제도!...

써리, 보행자가 사거리 먼저 건넌다

써리 시청이 써리 시에 위치한 사거리 70 곳의 횡단보도 시스템을 교체하였습니다.이른바 보행자 우선 시스템으로, 이 사거리 70 곳에서는 보행자  신호가 차량 신호보다 7초 더 먼저 시작하게 됩니다.일반적으로 보행자 신호와 차량 신호는 동시에 바뀝니다. 이&n...

밴쿠버 아일랜드 해역, 잇따른 지진... 다행히 지진 해일 위험은 없어

미국 지질 조사국(USGS: US Geological Survey)에 따르면, 23일 오전, 3 시간에 걸쳐 밴쿠버 아일랜드 연안(토피노서 북서부로 약 318 km 떨어진 곳)에 3차례 지진이 있었고, 오후 12시 56분, 토피노에서 서쪽으로 약 315.2 km 떨어진 곳에서 또 한 차례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오후 12시...

써리 고등학교 학생, 성추행으로 유죄 판결

써리 고등학교 학생이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있었던 일련의 사건들로 성추행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법원에 따르면, 가해 학생 A는 12번이나 넘게 16세 이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접촉해 왔으며, 피해자들은 사고 당시 9학년이 4명, 9학년이 1명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피해자들은 “A(당시...

밴쿠버 연안 보건 당국, “웃음 가스, 일반인은 사용하지 말아야” 경고

밴쿠버 연안 보건 당국(VCH: Vancouver Coastal Health)이 소위 웃음 가스로 알려진 아산화 질소(N2O) 흡입에 대해 엄중히 경고했습니다.아산화 질소는 보통 의료용으로 쓰는 마취 및 진정제입니다.그러나&...

밴쿠버 시, “1월부터 다운타운 수도 본관 교체 예정”

밴쿠버 시청이 2020년 1월부터 100년 가까이 된 다운타운 수도 본관을 교체할 예정인데요. 큰 공사여서 다운타운 도로 교통에도 많은 변화가 올 예정입니다.2020년 1월 6일부터, W. Georgia St. 수도 본관 교체가 시행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에는 W. Georgia St./Thurlow St.부터 W.G...

BC 주 최초 마리화나 식품,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

BC 주에서도 마리화나 함유 식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총 4가지 제품으로, 해당 제품은 BC LDB(BC Liquor Store Distribution Branch)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마리화나 함유 식품은 초콜릿, 초콜릿 쿠키 등의 제품으로&n...

메트로 밴쿠버, 오늘부터 내일까지 최대 강수량 60 mm

오늘 오후부터 메트로 밴쿠버에 비가 40 – 60 mm 사이로 올 예정입니다캐나다 기상청은 “일부 BC주 고속도로에서는 진눈깨비가 내릴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관계자는 “이와 같은...

캐나다라인 Capstan 역, 2022년 오픈 예정

스카이트레인 캐나다 라인에 새로운 역이 추가된다는 소식입니다.이제 2022년이 되면 Bridgeport 역과 Aberdeen 역 사이에 Capstan 역(No. 3 Rd./Capstan Way)이 들어서게 됩니다.Capstan 역은 Bridg...

밴쿠버 시, “상업용 스티로폼 사용 금지, 2020년 1월 1일부터 시작”

2020년 1월 1일부터 식당 및 카페 등 가게에서 음료수를 스티로폼 컵에 담아 주거나, 포장 주문을 스티로폼 용기에 담는 게 금지됩니다.현재 북미에서 스티로폼 제품 사용을 금지하는 100개 도시가 넘는데, 이제 밴쿠버는 2020년부...

메트로 밴쿠버 카풀 서비스 가격은?

메트로 밴쿠버 카풀 서비스(Ride-hailing Services) 도입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카풀 서비스 회사 Lyft가 가격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Lyft 측에 따르면, 기본 요금은 $2.50, 서비스 수수료 $2.50으로, 최저&n...

메트로 밴쿠버, 카풀 서비스 통합 사업 면허장 나온다

메트로 밴쿠버에 있는 23개 지자체가 논의 끝에 메트로 밴쿠버 카풀 서비스(Ride-hailing Services) 사업 면허장(라이선스)을 하나로 통일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이제 이 통합 면허장만 있으면, 밴쿠버, 버나비, 코퀴틀람, 리치몬드 등 메트로 밴쿠버...

에어캐나다, 벤쿠버-뉴질랜드 직항 항공편 제공 시작

캐나다에서 뉴질랜드. 지구 반대편으로의 이 불가능하다고만 생각되었던 비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에어 캐나다가 드디어 캐나다에서 뉴질랜드로 가는 항공편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것인데요. 새 비행기로 시작되는 이 첫 비행이 성공리에 완료되었습니다.밴쿠버에서 출발해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도착하는 이 항공편은 직항으로, 뉴질랜드의 겨울 ...

아마존과 손잡은 BC주, “낚시 택배물”을 이용한 캐나다 첫 택배 도난관련 조사 착수

BC주  프린스 조지(Prince George)에서 아마존과 경찰이 손을 잡았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바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더욱이나 기승을 부리고 있는 택배 도난 사건에 관련하여 대대적인 실험 및 조사를 시작한 것인데요. 최종적으로는 주민 집의 현관 계단과 우편함에서 도난 당하는 소포의 수를 줄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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